빛나는 인재를 발굴하다,
인사팀

인사만사(人事萬事)는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으로,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잘 풀림을 이르는 말입니다. 이때, 인사팀의 역할이 무척 중요합니다. 울산대학교병원에도 채용부터 퇴직까지 인사 관리의 모든 것을 담당하는 인사팀이 있습니다.

편집부 / 사진 백기광(스튜디오100)

공정한 채용을 위해 꼼꼼하게

‘인사’는 단어가 가진 의미 그대로 사람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게 주요 일인 만큼, ‘인재 발굴’이라는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게 중요합니다. 인사팀은 신규 간호사 채용 시기에 더욱 분주해지는데요. 울산대학교병원의 새 얼굴을 뽑는 터라 꼼꼼하게 인사지원서를 분류합니다. 지원자의 잠재 역량을 발굴해내고 공정한 채용을 하기 위해 울산대학교병원은 서류 면접, AI 면접,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까지 총 4단계의 면접을 진행합니다. 특히 AI 면접이 도입된 지는 올해로 3년째인데요. 면접자의 미세한 표정뿐만 아니라 감정도 분석할 수 있어 최근 기업 채용의 필수 절차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인사팀의 섬세한 배려

울산대학교병원의 새 얼굴, 신규 간호사 채용 면접이 있는 날이면 지원자들은 인사담당자의 안내를 받아 면접실에 대기합니다. 긴장감이 도는 면접실에 음악 소리가 잔잔하게 퍼지는데요. 조금이라도 편안한 환경에서 개인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한, 인사팀의 섬세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미래를 함께 그려갈 인재를 찾다

인사팀은 단순히 직원을 뽑는 게 아닌 미래를 함께 그려갈 인재를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인사팀은 큰 꿈과 포부를 갖고 입사한 신규 직원들이 잘 적응해서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