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박종하)은 최근 환자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소통 중심의 ‘환자안전 리더십 워크라운드’를 2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환자안전 리더십 워크라운드는 병원 경영진이 환자안전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직접 전달하고, 현장 의료진과의 소통을 통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는 등 긍정적인 환자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대학교병원 감염관리팀에 따르면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0월에 수술부위감염감시를 시행한 개두술(Craniotomy) 122건과, 제왕절개술(Cesarean section) 332건 중 수술부위감염 사례가 단 한 건도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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