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최첨단 로봇수술 장비를 도입하며, 지역 암 치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게 됐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울산시와 공동 신청한 ‘2026년 지역암센터 장비비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12억원과 시비 3억원을 확보하고, 병원 자체 재원 15억원을 더해 총 30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
울산대학교병원이 작년 국내최초로 도입한 차세대 로봇 기관지내시경 시스템 ‘아이온(Ion)’ 시술 100례를 국내 최초로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온은 폐 깊숙한 말초 부위의 작은 결절까지 정밀하게 접근할 수 있는 차세대 기관지내시경 장비다. 기존 기관지내시경으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폐 가장자리 병변까지 로봇 카테터가 이동해 조직을 채취할 수 있어 폐암 조기 진단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박종하) 조혈모세포이식센터가 2025년 전국 조혈모세포이식 실적에서 전국 6위를 기록하며 국내 혈액암 치료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입증했다. 최근 2025년 전국 기관별 조혈모세포이식 현황에 따르면 울산대학교병원은 한 해 동안 총 132건의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해 전국 6위에 올랐다. 이는 서울의 빅5병원 다음으로 수도권 대형 병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성과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박종하)이 필리핀 수빅 지역에서 대규모 의료봉사를 실시하며 국경을 넘어선 나눔을 실천했다. 울산대학교병원 의료봉사단은 지난 16일부터 HD현대중공업필리핀 사업장이 위치한 수빅 지역 일대에서 진행 후 22일 귀국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박종하) 심장내과 김용균 교수가 무선(무전극선) 인공심박동기 시술 100례를 달성하며 지역 부정맥 치료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 무선 인공심박동기(Leadless Pacemaker)는 기존 인공심박동기와 달리 전극선이 없는 최신 치료기술로, 작은 캡슐 형태의 기기를 대퇴정맥을 통해 심장 우심실에 직접 삽입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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