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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부터 회복까지.. 심근경색 환자가 전하는 생생한 그날의 기록!

"병원에 도착했을 때 심정지도 왔기 때문에 생사를 오가는 심각한 상태였는데… 날짜도 기억나요. 

8월4일 일요일 밤이었는데, 주말 밤인데도 불구하고 의료진이 대기하고 있다가 

검사부터 시술까지 일사천리로 신속하게 이루어졌어요.

솔직히 제가 심근경색이 오기 전에는 큰 병 걸리면 무조건 서울에 큰 병원 가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겪고 보니 울산대학병원 체계나 장비가 놀라울 정도로 잘 갖춰져 있다는 걸 알게 됐고, 

무엇보다 의사/간호사분들의 환자를 살리려는 집념에 감동했습니다."

-김혁래 환자 인터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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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일주일로 살펴보는 협심증, 심근경색증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