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25-10-10 10:10 73
5년 만에 밝혀진 희귀병, 기면증.
신병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졸음이 쏟아지고, 길을 걷다 다리가 풀려 쓰러지고, 대화 중에도 갑자기 멍해지는 증상…"
수년간 병원만 전전하며 ‘신병이 온 게 아닐까’ 생각까지 했다던 환자.
울산대학교병원 신경과 이은미 교수가 단번에 눈치챈 병은 바로 기면증이었습니다.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통해 병명을 찾고, 꾸준한 약물 치료로 삶을 되찾은 환자 이야기.
희귀병 기면증은 약물 치료로 호전될 수 있지만,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실제 기면증 환자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기면증의 대표 증상과 진단 방법 등을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