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담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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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저는 45세 남자 입니다. 

    아침이나 새벽에 자다가 양 종아리가 저림 현상이 나와서 잠에서 깨곤 합니다.

    오늘은 오른쪽 어제는 왼쪽 종아리 저림이 심하고 통증도 하루종일 갑니다.

    왜 이른지 궁굼 합니다?

    시내 개인병원 신경외과 가서 허리 ct 검사를 해도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 검강 검진에 총콜레스테롤 274.HDL64,LDL195 수치가 나왔는데 이것과도 관련이 있나요.

    또 병원은 어느과를 예약 해야 될지를 모르겠네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 답변
    나이는 45살이고 여자입니다 자다가 숨이 막히고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불안한 증상이 가끔씩 일어납니다 병명과 어떤 진료과를 선택해야 되는지 울산대학교에서 진료를 받을려면 어떤 절차가 필요한지 알려 주십시오
  • 답변

    Q.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으면 민간보험 가입이 어려울까?

    A: 예전엔 정신장애가 있으면 보험가입이 어려웠으나, 여기서 정신장애는 영구적인 기능손실이라는 의미에서 장애를 지칭하는 것으로 치매나 심한 수준의 조현병(정신분열병), 조울증 등으로 장애인 등록을 한 경우를 말합니다. 정신과 진료를 받는 절대다수는 여기에 속하지 않으나, 다만 치료를 받고 있거나 치료를 종결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보험 가입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몇 차례 정신과 상담을 받았거나, 일시적인 약물치료 경험이 있다고 해서 보험가입이 거절되지는 않습니다. 진단서를 제출하면 가입되는 경우도 있으며, 치료한지 3-5년이 지난 경우에는 보험사에서 정보를 묻지 않고, 정보를 제공할 필요도 없습니다. 최근 일부 보험사에서는 정신과 진료를 받는 환자들도 정도가 심각하지 않으면 보험가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 답변

    Q.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기록이 사회생활에 불이익을 줄까?
     

    A: 무엇보다 정신과 진료기록을 사기업이 볼 수 없으며, 공무원 임용고시에서도 이 기록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불이익이 있으리라는 것은 사회에 널리 퍼진 오해에 불과합니다. 서천석 정책위원장은 "사기업이 건강보험공단의 개인질병정보에 접근하는 것이 확인된다면 그 회사는 법적 처벌은 물론이고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될 것이다. 실제 진료 현장에서는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서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또는 취업을 준비할 때 정신과 진료를 받은 문제로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답변

    Q.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기록이 남는다던데?

     

    A: 진료기록은 남지만, 병원의 의무 기록지, 즉 차트에만 남으며 이 차트의 보존기간은 10년입니다. 하지만 본인 동의 없이 차트를 공개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의사는 처벌을 받습니다. 건강보험 진료를 받았을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이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자료가 남지만, 이 기록도 법률에 근거하지 않은 공개나 조회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어 열람할 수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기업이나 국가기관에서 언제든지 해당 자료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형사문제로 수사를 받는 상황이나 재판에 따라 공개를 요청받는 경우, 법률에 근거한 요청이 있는 경우 외에는 자료를 열람할 수 없습니다. 이는 개인의 질병이나 의료이용정보에 대해 본인 이외에는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 답변

    안녕하세요

    저의 엄마가  올해 81입니다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질병이 좀 있습니다

    협심증으로인하여 2009년도에 스텐트시술을 받았고 당뇨병,고혈압이 있습니다

    평상시  혈압이랑 당뇨는 그런대로 유지가 잘되는편같았고 어쩌다 혈압땜에 응급실을 두어번간적이 있습니다

    문의드리고싶은건

    재작년부턴가 목이 아프다고하세요(가끔씩 디스크 증상처럼~참고로 평상시에 베게를 높게베고 잡니다 )

    가까운 병원에 진료를 받아보니 퇴행성 질환(일자목)이라며  물리치료,약을 먹으면 그런대로 개안아질거라고

    몇군데가도 다들 똑같은 얘기를 하시던데 ,,,,,나이가 있어 오는병이라 어쩔수 없는거라 하시더라구요

    그뒤로 꾸준히는 아니지만 물리치료도받고 침도 맞으러 다녔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왼쪽팔이 저리다고 해서 만져주면 귀뒤쪽으로해서 목으로 어깨로 아프다고 하세요

    제가 신경쓸까봐 개안타고하는데 신경이 쓰입니다

    팔저리는게 목으로 인해 저린건지 아님 다른 질병으로 인한건지 걱정이 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 답변

    안녕하세요. 저는 35세 두 자녀를 둔 주부입니다. 제가 문의드리고자 함은 다름이 아니라 몇 년 동안 여러 가지 

    증상으로 고통받고 있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처음  2010년 여름에 쇼크로 쓰러지면서 병이 시작되었습니다. 쇼크 당시 CT촬영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그냥 과로라고만 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 이후가 문제였습니다. 그 이후 두통이 시작되었고 두통으로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시간들을 많이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린관계로 병원에 입원을 하지 못하고 진료, 검사를 병행하기를 반복...2012년에 뇌혈류검사에서 뇌혈관이 늘어나서 혈류속도가 늦어서 뇌압이 올라 통증이 있는 것이라는 처음의 병명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치료약을 복용하다가 서서히 줄이면 치료가 된다고 하여 약을 복용하다가 끊었는데 다시 먹어야 했고,

    또 먹어야 했습니다. MRI 검사에선 아무 이상이 없었구요. 그냥 진통제, 진정제에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낫지 않으니 당연 그 병원에 안가게 되었고, 현재는 진정제를 먹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2013년에 가슴이 쪼이고 숨쉬는게 힘든 증상이 있어서 동강병원에 검사를 받으러 갔더니 정신과 공황장애

    검사를 받아보라시더군요. 어느 병원이든 병명이 없으면 정신과로 돌리셔서 이젠 적응도 되었지만

    많이 속상했습니다.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도 전혀 없고, 부부관계도 좋고, 시부모님께서 안계셔서 고부간의

    갈등도 전혀 없으며 직장도 다니지 않는 상태라서 크게 정신적인 문제라고 보이지 않았습니다.

    공황장애가 무엇인지 배운적이 있어서 조금은 알고 있는 상태라서 정신과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안면마비 증상도 있어서 일주일 입원한 적도 있었습니다. 원인불명의 안면마비는 1회성이면 벨마비라고 한다더군요... 하지만 그 뒤에도 안면마비 증상은 몇 번 더 겪어야 했습니다.

    저의 증세는 투동이 머리정수리부터 눈까지 압력이 꽉 차서 터질 듯 아프고요, 통증이 심할 땐 눈이 약간 튀어나옵니다. 붓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고요...심하면 어지러워서 일어나질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날부턴가 미각이 자꾸 변화합니다. 얼마전까진 과일을 먹지 못했습니다. 신맛이 안면을 자극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 통증이 오고나서는 신맛의 자극이 없어서 과일을 먹을 순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먹는 것도 마음대로 먹지 못합니다. 배부르기 전 몇 술 안먹어도 숨이 차서 먹지를 못합니다.

    계속 배가 고픈 상태지요..크게 아팠던 적은 15년 전쯤 위수술을 했고요, 이명, 이석은 20대 초반부터 있어서 적응이 되었구요. 청각은 서서히 나빠져서 현재 보청기를 착용한 지 2주 되었습니다. 검사하면서 청각이 왜 나빠지는지는 모른다면서 울대병원에 가보라시더군요.그리고 원래 손발이 늘 차고 소화기능은 아프지 않으면 괜찮고요. 병명을 찾아서 낫고 싶은데 다들 원인불명이라고만 하시니 이젠 진료받기가 두려워집니다. 일단은 문의드려보고 진료를 받아야는지 알고 싶습니다. 검사를 받게 되면 어떤 검사를 받아야는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등 알고 싶습니다.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언제까지 버틸지 불안불안한 마음뿐입니다.저도 건강한 날이 있겠죠?!

    제가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힘을 내면 이겨낼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게 후회가 됩니다.

    워낙 다른 의사선생님들게서 원인불명이다, 정신적인 문제다하셔서 제가 견디면 되는 줄 알고 이렇게 많은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병명을 찾아 건강한 모습을 되찾고 싶습니다. 답글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메일: alone8855@naver.com  연락처:010-4853-3383

    꼭 답글 부탁드립니다. 

  • 답변
    안녕하십니까? 81세이신 저히 아버님께서 울산의 모 준종합병원에서 담낭염 진단후 나이많음과  폐가 좀 나쁘다면서 전신마취 수술이 위험하다고 옆구리 삽관으로 담즙을 빼내 염증 치료를 하였습니다. 치료후 약 6개월 경과 재발로 인해 똑같은 방법으로 치료후 옆구리 삽관한것은 그대로 달고 퇴원 했습니다. 마취의 위험성이 얼마나 되기에 의사가 담낭 절제술을 꺼리는지....어느정도가 수술의 안정선인지 궁금합니다.
  • 답변

    약 한달전에 양 겨드랑이 약하게 찌르듯이 아프더니

     

    가슴밑 부분으로 옮겨갔습니다.

     

    그리고

     

    갈비뼈 아래쪽 부분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오늘은

     

    왼쪽 갈비뼈 하단이 약하게 찌르듯이 아픕니다..

     

     

  • 답변

    폐암은 현미경적으로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비소세포암과 소세포암으로 구분 합니다.

    두가지를 구분하는 이유는 쓰이는 약제가 다르고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1차약제를 선택하는 기준점이 달라지게 됩니다.

    비소세포암은 폐암 환자의 약 80~85%에서 발생하며,다시 편평상피세포암, 선암, 대세포암 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약제를 선택하기에 앞서 폐암 약제 감수성 검사는 비소세포성 폐암 (Non small cell lung cancer) 치료에 유용한 tyrosine kinase 억제제인 gefitinib(Iressa) 와 erlotinib(Tarceva)의 처방에 대한 예후를 예측하므로써 환자의 치료 방침 결정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약제 선택에서 감수성 검사는 ,EGFR,K-ras 돌연변이 검사 입니다, EGFR-exon 18~21, K-RAS -codon 12&13을 보게 되는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GFR 돌연변이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EGFR)는 HRE2,erb-B3 ,erb-B4와 함께 인체 내 상피성 수용체인 tyrosine kinase에 속하는 세포막 당단백으로 ,자체 tyrosine kinase 활성을 가지고 있는데,이것이 활성화 되면 유전자 발현, 세포 증식, 주변 조직에 대한 침범,세포자멸사 엑제, 혈관 신생 등의 효과를 유발합니다. EGFR 과발현은 폐암종을 비롯한 여러 상피성 암종에서 관찰되는데 특히 암 전구 기관지 상페에서도 EGFR이 관찰됨으로써 이것이 폐암종의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생체 내와 생체외 연구에서 약물로 EGFR을 억제한 결과, 폐암종세포에서 세포자멸사가 유도되고,세포 성장 둔화와 함께 혈관 신생이 억제되어 결국 종양의 성장이 감소 하였습니다. EGFR 유전자는 tyrosine kinase receptor 을 코딩하여 TKI( tyrosine kinase Inhibitor)의 표적이 됩니다.

    EGFR 돌연변이는 Adenocarcinoma(선암),특히 nonmucinous bronchioloaleolar carcinoma, 비흡연자, k-ras 돌연변이가 없는 경우,아시안,여자에게 흔히 관찰됩니다. 특히 서양인에게 비소세포성 폐암이 10~20% 에서만 EGFR 돌연변이가 발견되는데 반해, 아시안에서는 30~40% 에서 EGFR 돌연변이가 발견됩니다. EGFR 돌연변이가 있는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는 EGFR 돌연변이가 없는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에 비해 TKI 약제에 대한 반응성이 현저하게 우수하여 유의한 생존률의 증가가 보고 되었습니다.EGFR 돌연변이는 주로 exon 18~21번에서 대부분 관찰되며 exon 19의 deletion이나 L858R 점 돌연변이가 가장 흔합니다.

    K-ras돌연변이
    폐암의 발생에 관여되는 다양한 분자 생물학적 변화들 중에서 특히 K-ras 유전자의 codon12, 13 그리고 61의 돌연변이는 이유전자의 종산물인 P21-ras단백의 기능적 변화를 초래합니다. 그 결과 세포핵으로 성장 신호를 필요 이상 전달함으로써 세포의 성장과 분열을 촉진하여 발암 과정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k-ras 돌연변이는 췌장암,대장암,폐암,담도암,갑상선암을 포함한 인체의 여러 암종에서 흔히 관찰됩니다. 이러한 돌연변이의 존재는 예후와 약물반응성과 관계가 있으며, 많은 항암약제들이 K-ras 돌연변이를 표적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K-ras돌연변이의 존제는 gefitinib(Iressa) 와 erlotinib(Tarceva) 와 같은 TKI( tyrosine kinase Inhibitor)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약물 저항성의 가장 강력한 예측인자로 작용 합니다. k-ras 돌연변이는 15~30% 의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관찰되고,흡연력이 있는 환자에서 주로 관찰되며,EGFR돌연변이와는 상호 배타적으로 발견됩니다.

    K-ras 돌연변이는 또한 대장암의 40~45%에서 발견되는데 화학용법에 반응이 없는 진행된 결장암에 사용되는 cetuximab(얼비툭스)또는 panitumumab과 같은 약물에 대한 반응성의 감소와도 연관된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K-ras돌연변이는 주로 exon 2번의 codon 12와 13에서 발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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