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난 28일 5개 대학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제1기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
울산대병원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28일 ‘제1기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는 이날 발대식에 앞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주요 사업 및 심뇌혈관질환 교육, 활동내용 등을 소개받고 향후 활동계획 등을 논의했다.
5개 대학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5개월간 SNS을 활용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컨텐츠 제작 등 다양한 참여형 홍보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울산대병원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권순찬 센터장은 “패기가 넘치는 대학생 서포터즈들의 긍정적인 에너지는 지역민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서포터즈들의 역량강화 및 홍보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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