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사내방송


전체영상 [21화]울산대학교병원 사내방송 채널UUH, 7월 방송

조회 1,822

2021-07-04 14:52

방송일
 
 

[자막] 정가연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채널 UUH를 통해 여러분을 만나게 된 정가연이라고 합니다 울산대학교병원을 대표하는 미디어 채널 UUH의 새로운 mc가 되서 정말 기쁜데요
초심을 잃지 않고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달의 채널 UUH입니다
오늘 알고보면 쓸모있는 채널 UUH뉴스에서는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대통령 표창과 전체 중환자실 화상 면회 실시 등의 소식을 전합니다
이어 주요 뉴스를 알아보는 핫이슈 에서는 울산 시민의 심혈관 질환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찾아가봤습니다
보람과 온정이 가득한 울산대학교병원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보온병에서는 외래 간호사의 애환과 보람을 들어봤습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소식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7월에 채널 UUH 시작합니다

정윤기 병원장이 지역내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김정미 간호본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이외 실무자 10명이 음압 병동 시설관리, 선별진료소 및 생활 치료 센터 지원, 백신 예방접종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시상은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의 전수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달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방역 수칙을 완화합니다
입원 환자를 제외하고 병원 출입이 불가 피한 내원객 중 백신 예방접종이 완료 됐을 경우 코로나19 pcr 검사를 면제하고 출입시 마스크만 착용하도록 변경됩니다
예방접종 완료자는 예방접종 증명서 또는 전자 예방접종 증명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장기간 면회가 금지된 중환자실에 비대면 화상 면회 서비스를 도입해 환자 보호자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울산대학교병이 입원 환자에게 담당 교수의 회진 시간을 카카오톡으로 미리 알려주는 회진톡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지난달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회진 시간을 알 수 없어 환자가 자리를 비워 치료과정에 대한 설명과 필요한 상담을 놓치는 등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불편을 겪어왔던 만큼 이번 회진톡 운영으로 서비스 만족도가 한창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관 1층 산부인과 외래 앞 벽면이 병원에 우수 성적과 각종 주요 지표를 표현한 공간으로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앞으로 울산대학교병원의 평가 결과와 실적을 추가하여 병원에 우수성을 알리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한 줄 뉴스 입니다
울산대학교병원이 환자 정보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로 정보보호 관리체계인증을 2회연속 획득했습니다
혈액내과 조재철 교수와 신경과 양희준 교수의 연구 과제가 한국연구재단의 기본 연구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3년동안 연구비를 지원받아 난치병 치료 연구를 진행합니다
s 포항 병원이 울산대병원 신경외과와 뇌혈관 질환 환자들의 치료에 힘을 보태기 위해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달의 가장 주요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핫이슈 시간입니다
울산은 심뇌혈관질환 사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때문에 지난 2019년 개소한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치료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보건복지부 사업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권역심뇌혈관센터
2년간 이들이 바꾼 울산 심뇌혈관 의료 환경을 함께 보실까요

[나레이션]
전국에서 심뇌혈관질환 사망률이 가장 높은 곳으로 손 꼽히는 울산
이런 이유로 울산 시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지난 2019년 7월 12일 울산대학교병원의 보건복지부 지정 권역심혈관질환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달 7월 개소 2주년을 맞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짧은 시간에도 울산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0년도 권역심혈관질환센터 사업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먼저 급성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클리니컬 패스웨이 즉 원스톱 진료 시스템과 24시간 365일 당직 전문의의 응급진료 체계를 갖춰 골든 타임 내 신속한 진료와 치료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신속한 치료 후에도 심뇌혈관질환 재발 방지를 위해 환자, 보호자 교육 상담과 조기 재발 치료 등 2차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울산 유일 심장 재활 치료사의 전문적인 치료 등 통합 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환자의 조기 사회복귀를 지원해 환자, 보호자들의 큰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춘웅님 / 심장재활치료 환자] 재활치료를 하고 난 뒤부터는 조금씩 걸음걸이가 좀 편해지고 근육도 더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몸이 가벼우니까 마음이 편하고 내 몸이 서서히 좋아지고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드니까 상당히 마음이 편안합니다.

[나레이션]
뿐만 아닙니다
소방 본부와 정규적인 교육을 통해 병원 도착 전 심전도를 미리 체크하고 결과를 전송하여 골든 타임 내 시술 및 치료가 가능하도록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의료 기관과 연계한 환자 관리와 중소기업 및 울산 지역 내 취약 지역 방문 예방관리 사업 등을 펼쳐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울산 시민의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에는 급성기 환자 퇴원 지원 및 지역사회 연계활동 시범사업 의료기관으로도 선정돼
심뇌혈관질환자들을 퇴원 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환자의 상태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권순찬 센터장 /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저희 울산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전국 14번째 마지막으로 지정 받은(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입니다. 다른 병원들이 지난 10년간 이뤄왔던 지표를 저희는 2년 동안에 똑같이 달성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급성기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 재활을 포함해서 울산권역에서 심뇌혈관 질환으로부터 안전지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레이션]
심뇌혈관 질환의 신속하고 우수한 치료를 넘어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심뇌혈관 질환 관리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울산대학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울산 시민의 심뇌혈관으로 부터 자유로워 지는 그날까지
울산대학교 등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노력은 계속 됩니다
이달의 핫 이슈 였습니다

불과 2년만에 울산의 뇌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정말 많은 일들을 했는데요
앞으로 이 노력들이 빛을 바래 울산이 뇌심혈관 질환 예방 우수 도시로 이름을 빛낼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여러분께는 지금 지금 울산대학교병원 사내 방송 채널 UUH를 시청하고 계십니다
잠시후 방영돼 따뜻한 보온병도 놓치지 마세요

[자막] 보온병 : 보람과 온정이 가득한 울산대학교 병원 직원들의 이야기
[인터뷰] 이런 저의 노력이 환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저희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막] 저는 간호사입니다 -외래 간호사-

[나레이션]
하루에도 수십, 수백명의 환자를 마주하고 수십 통의 전화로 환자를 상담하며 원활한 진료를 위해 바쁜 걸음을 옮기는 이들이 있습니다
진료과에서 만날 수 있는 간호사 외래 간호사 입니다

[인터뷰 김나윤 간호사 / 흉부외과] 반듯한 유니폼을 입고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에 어떻게 보면 간호사보다는 행정직원이 아닌가 라는 그런 오해를 하시는거 같구요 또 병동에서 일할 때는 외래간호사가 교대 근무는 안하니까 정말 좋은 환경에서 근무를 하진 않을까 하는란 큰 기대를 하고 내려왔는데 막상 일을 해보니까 좀 더 다양한 환자분들과 많은 환자분들을 응대하는 어려움도 있기 때문에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나레이션]
이들이 하루에 만나는 환자는 적게는 수십부터 수백명에 달합니다
진료과는 검사와 진단, 처방이 함께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대부분 예약시간보다 진료를 받는 시간이 지연될 수 밖에 없는데요
때문에 환자 중엔 가끔 소리를 지르거나 거칠게 행동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외래간호사로서 3년째 근무 중인 안과에 김미진 간호사
검사가 필수인 안과의 특성상 환자의 기다림은 두 배가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최대한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확히 업무를 수행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기다림에 지친 환자들을 위로하는 것 또한 환자를 위한 일임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미진 간호사 이러한 마음은 환자에게도 전해져 친절카드로 돌았습니다

[인터뷰 김ㅇㅇ님 / 친절카드 작성 환자]
만날 때마다 보면 지칠 만도 한데 굉장히 목소리도 밝고 친절하고 업무처리도 굉장히 날렵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고 (약 복용에 대해) 간결하게 메모를 해줘요. 잠시 잊었을 때 다시 볼 수 있게 해주는... 항상 밝은 모습으로 환자들에게 기쁨의 목소리를 줄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릴게요

[나레이션]
김간호사는 사소한 부분에서 감동을 느끼는 환자들의 보고 오히려 더 세심하게 잘 살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인터뷰 김미진 간호사 / 안과] 몸도 마음도 지친 환자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간호 업무는 물론이고 정서적으로까지 케어해줌으로써 환자분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나레이션]
워낙 많은 환자들이 다녀가는 곳이다보니 특수한 역할을 하는 외래 간호사들도 있는데요
많은 환자로 업무가 가중되는 진료과로 출동해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PRN 간호사 입니다
[자막] PRN간호사 : 업무가 가중된 진료과에 도움을 주는 간호사
진료 서비스에 대한 환자들의 기대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외래 간호사 역할 또한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미자 간호사 / 낮병동]
외래는 환자분들이 병원에 내원해서 마주하는 첫 부서인데요. 많은 환자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저희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환자의 입장에서 편안하고 따뜻한 외래가 될 수 있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나레이션]
주사로 환자의 아픔을 치료 하진 않지만 따뜻한 눈빛과 위로의 말로 아픈 환자의 마음을 치료하는 이들
이들의 이름은 외래 간호사 입니다

[자막] 시청자 여러분과 소통하는 UUH! 주제에 맞춰 영상을 보내면 맛있는 피자가~!! 소통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당선 영상 먹방, 맛집] 62병동 최영형 간호사, 예방관리센터 이석희 간호사
[자막] 7월의 주제 여름. 여름과 관련해 30초짜리 영상을 보내면 2명을 선정해 도미노 피자 쿠폰을!! 아~ 이런 횡재가!!
여러분의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UUH STORY On AIR
제보기간 : 7월 20일(화)까지
제보방법 : 카카오톡 채널에서 @채널UUH 검색 후 1:1 채팅방을 통해 응모! (성함, 연락처 기재) 영상은 가로로 촬영해주세요!
* 영상 선정자에게 도미노 피자 쿠폰 증정

[나레이션]
선물을 주고 싶어 내는 퀴즈퀴즈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울산 유일의 이것 재활을 실시해 환자가 사회로 조기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요 이것 재활은 무엇일까요?
1번 심장재활 2번 하티재활
정답을 아시는 분은 7월 20일까지 카카오톡 채널 @채널UUH 검색 후 1:1 채팅방을 통해 정답과 성함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채널UUH시청 소감도 함께 남기면 당첨 기회가 UP! 추첨을 통해 모두 20분께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드립니다
지난달 퀴즈 정답은 1번 2000례 였습니다
참여해주신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7월은 장마와 더위가 공존하는 달이라 특히 개인의 건강과 안전에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 장마철에는 가능한 전기 관련 설비 근처에 가지 말고 젖은 손으로 전기제품을 만지지 말아야 겠습니다
장마 후 다가올 더위에는 충분히 물을 섭취하고 일하는 중간 휴식을 취해 온열 질환을 예방해야 한다는 것도 꼭 잊지 맞기 바랍니다
오늘 채널 UUH는 여기까지 입니다
앞으로 저와 함께할 채널 UUH 많이 기대해주시고요
건강한 모습으로 8월에 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자막] 비하인트 컷.
제작총괄 : 심홍보 대외협력홍보실장
기획 : 안과 이창규 교수, 혈약종양내과 조재철 교수, 핵의학과 박설훈 교수, 비뇨의학과 박세준 교수, 재활의학팀 주재명 팀장, 예방관리센터 이석희 대리, 대외협력홍보팀
출연 : 권순찬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 외 예방관리센터 직원, 김나윤 간호사, 김미진 간호사, 김연정 간호사, 윤미자 간호사 외 외래UNIT 직원, 환자 이춘웅님, 환자 김ㅇㅇ님

== 22
[자막] 정가연 아나운서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여러분의 피서법은 무엇인가요
저는 비록 지금 뜨거운 조명 아래 있지만 여러분에게 생생한 소식들을 전해 드릴 생각에 더위를 잊을 만큼 신나 있는데요
8월의 전해드리는 채널 UUH
먼저 알고 보면 쓸모있는 채널 UUH 뉴스에서는 에쓰오일-울산시의 닥터 카 후원금 전달소식과 별관 준공 소식 등을 전합니다
이어 주요 뉴스를 알아보는 핫이슈에서는 울산시민의 집단 면역 형성을 위해 팔을 걷어 부친 울산대학교병원 코로나19 예방접종 의료지원단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보람과 온정이 가득한 울산대학교병원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보온병에서는 정확하고 신속하게 환자의 검체를 검사하는 병리팀을 만나보았습니다
더위를 잊게 해줄 기분 좋은 소식들을 지금 채널 UUH에서 만나 보시죠

울산대 병원과 울산시 에쓰오일이 달리는 외상 센터 닥터 카 운영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에쓰오일이 1억원, 울산시에서 2천만원, 울산대병원이 8000만원 총 2억원의 사업비를 모아 닥터 카 운영에 힘을 보탭니다
부산대병원 닥터카는 재난 교통 사고 등 중증 외상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이내에 현장에 출동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이태훈 교수가 비중격만곡증의 새로운 수술법을 제시했습니다
사람마다 휘어진 위치와 점도가 다양해 한기가 많았던 기존 수술법을 보완하여 비중격 미부 교정을 위한 부분 절단 봉합술을 개발했습니다
한편 울산에서도 미세수지접합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정형외과 이대희 교수는 울산 유일 미세 현미경을 이용한 수지접합수술을 할 수 있는 전문의로 절단 사고 발생시 환자들이 타지역으로 원정 수술을 가는 불편함을 줄이고 골든타임 내에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울산대병원이 급성기 치료 활성화 시범사업 기관에 선정되어 정신 응급환자를 24시간 진료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울산의 보다 체계적인 정신 질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정신질환은 조기진단과 초기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한 만큼 울산지역 정신질환 치료 수준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울산대병원은 권역장애인 구강 진료 센터가 들어설 별관을 7월 준공 했습니다
신축한 별관에는 직업 환경 보건 센터, 암센터, 감염관리팀, 적정진료관리팀 등 주요 센터 및 부서가 이전 했으며 그 밖의 스타벅스 편의점 등 각종 편의시설도 들어올 예정입니다

다음은 한줄 뉴스입니다
울산대병원 의료진 수상 소식을 전합니다
외과 박동진 교수가 외과학회 부연 장려상을, 흉부외과 김영웅 교수가 대한외상학회 우수 포스터상을, 신경외과 노희승 레지던트 2년차가 대한외상학회에서 구현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울산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4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99.6 점 으로 1등급을 받으며 4회 연속 1등급을 기록했습니다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동구, 중구,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와 암 치료 후 건강을 회복 중인 지역 암 생존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달의 가장 주요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핫 이슈 시간입니다
울산대학교 병원 의료진들이 예방접종의료지원단을 꾸려 울산 시민들의 차질 없는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을 핫이슈의 담았습니다

[나레이션]
울산대학교병원이 울산시민 백신접종을 성군으로 이해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울산의 보건소, 산업체와 협약을 맺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의료 인력을 지원키로 한 것입니다
지난달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의료지원단 발대식이 본관 아큐룸에 열렸습니다
지원단을 대표의 소화기내과 방성조 교수가 울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신속한 적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방성조 교수 / 예방접종 의료지원단] 코로나 극복을 위해서 의료인으로서 해야 될 부분이 있으면 당연히 참가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코로나 극복을 위해서는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예방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방 백신 보급 및 접종률을 높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방접종 백신 보급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나레이션]
민간 의료기관 차원으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운영되는 예방접종 의료지원단은 남구와 북구, 동구 보건소 등 지역 보건소를 비롯한 현대중공업 등 산업체도 그 손길을 미치고 있습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이전에도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서 일부 병동을 코로나 환자들을 위해 내놓는 등 공공 의료의 공백을 메우고 울산 유일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융기 병원장] (예방접종 의료지원단이) 우리 지역 예방접종을 대단히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함으로써 우리 시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민간병원이든 공공병원이든 공공적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지역처럼 국공립병원이 없는 곳에서는 저희가 그런 역할을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리고 어떤 면에서는 대학병원, 상급종합병원의 의무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레이션]
울산 시민의 집단 면역 형성을 위해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내어 놓은 울산대학교병원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단
이들의 이러한 노력이 코로나19 사태를 종식시키고 일상화 되찾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이달의 핫이슈였습니다

코로나19와의 전쟁은 쉽게 끝날 것 같지 않지만 울산대학교병원 코로나19 예방접종 의료지원단 처럼 헌신적인 노력이 계속 이어지는 한 우리의 일상은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 믿습니다

채널 UUH를 시청하고 계신 여러분
잠시 후 방영될 따뜻한 보온병도 놓지 마세요


[자막] 보온병 : 보람과 온정이 가득한 울산대학교 병원 직원들의 이야기
[인터뷰] 시대에 따라서 진단이 달라지기도 해요 예전에는 악성이 아니었는데 악성으로...
[인터뷰] 조금 더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이 내려질 수 있도록...
[자막] 정확 신속한 진단, 치료의 시작이죠. -병리팀-

[나레이션]
신관 4층 중앙수술실 옆에는 수술 후 중환자를 신속하게 이동해 치료할 수 있도록 외과 중환자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실 옆 가장 가까이 병리과가 있습니다

[인터뷰 하진욱 / 병리팀] 뱡리과는 환자로부터 채취된 조직이나 체액 검색을 통해서 질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세포의 형태학적인 모습을 관찰해서 진단을 하는 곳입니다 또한 이 진단을 통해서 환자의 앞으로의 치료나 예후의 근거를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이곳에서는 한달 평균 1300건에 이르는 세포검사와 2,300건에 달하는 조직검사가 진행되는데요
수술하는 도중에 암에 유무와 병병 경계 등을 확인하기 위해 긴급히 동결절편 조직검사가 들어오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아주 드물긴 하지만 한꺼번에 여러 군데서 요청이 들어올 때 차례대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병리팀

모두가 조용한 가운데 갑자기 들려오는 소리

[인터뷰 조민기 / 병리팀]
저는 수술실에서 온 검체를 육안으로 기술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모양이나 형태, 병소에 크기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키보드나 마우스 등을 만지게 되면 (오염된 손에 의해) 오염이 되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녹음을 통해서 저희가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이렇게 녹음된 파일은 의료 정보 관리자가 녹취 후 문서로 작성해 디지털화 하고 있습니다
의뢰가 들어온 검새는 박절과 염색 등 여러 가져온 거쳐 슬라이드로 탄생되는데요
[자막] 세포·조직 검체 : 전처리 → 박절 또는 침전 → 염색 → 슬라이드. *박절 : 얇게 자르는 과정
병리과의 진단
예를 들어 조직검사 결과 악성이냐 양성이냐에 따라 질병의 치료나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진단 절차는 매우 신중히 진행됩니다

[인터뷰 김미성 교수 / 병리과]
정확한 진단, 우리가 아는 한에 있어서요. 왜냐하면 계속 의학은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병리과도 계속 발전하고 있고... 현재, 의학 수준에서 가장 적절한 진단을 내서 치료 혹은 시술을 할 수 있게 해드리는게 저희 과의 일이고 앞으로 기술이 발전하면 저희들이 조금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새로운 형태의 질병이 등장하고 새로운 신약이 계속해서 나오는만큼 병리학의 범위 또한 점점 넓어지고 있는데요
면역과 분자병리의 경우 환자의 항원 항체 반응과 유전자를 추출해 각 환자별 특성에 맞게 맞춤 치료를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동학 팀장 / 병리과] 저희 병리팀은 늘 그래왔던 것처럼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저희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교수님들이 조금 더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을 내리실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병리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레이션]
기초가 든든해야 건물도 바로 설 수 있습니다
끈끈한 팀워크로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
병리과로부터 치료는 시작됩니다

[자막] 시청자 여러분과 소통하는 UUH! 주제에 맞춰 영상을 보내면 맛있는 피자가~!! 소통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당선 영상 여름] 마취회복실 허성욱님, 시술지원팀 홍미림 간호사
[자막] 8월의 주제 반려식물. 반려식물과 관련해 30초짜리 영상을 보내면 2명을 선정해 도미노 피자 쿠폰을!! 아~ 이런 횡재가!!
여러분의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UUH STORY On AIR
제보기간 : 8월 20일(화)까지
제보방법 : 카카오톡 채널에서 @채널UUH 검색 후 1:1 채팅방을 통해 응모! (성함, 연락처 기재) 영상은 가로로 촬영해주세요!
* 영상 선정자에게 도미노 피자 쿠폰 증정

[나레이션]
선물을 주고 싶어 내는 퀴즈퀴즈
울산대학교병원 의료진들이 울산시민들의 차질 없는 예방접종을 위해 본인의 시간과 재능 나눔에 나서
훈훈함을 더했는데요. 지난달 15일 이것 발대식이 열리기도 했습니다.
이 단체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1번 코로나19 예방접종 특공대 2번 코로나19 예방접종 의료지원단
정답을 아시는 분은 8월 20일까지 카카오톡 채널 @채널UUH 검색 후 1:1 채팅방을 통해 정답과 성함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채널UUH시청 소감도 함께 남기면 당첨 기회가 UP! 추첨을 통해 모두 20분께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드립니다
지난달 퀴즈 정답은 1번 심장 재활이었습니다
참여해주신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채널 UUH는 여기까지 입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매일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자막] 비하인트 컷.
제작총괄 : 심홍보 대외협력홍보실장
기획 : 안과 이창규 교수, 혈약종양내과 조재철 교수, 핵의학과 박설훈 교수, 비뇨의학과 박세준 교수, 재활의학팀 주재명 팀장, 예방관리센터 이석희 대리, 대외협력홍보팀
출연 : 정융기 병원장, 방성조 교수 외 코로나19 예방접종 의료지원단, 병리과 김미성 교수, 이동학 팀장, 하진욱, 조민기 외 병리팀 직원
본문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