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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영상 [5화] 채널UUH 제5화

조회 1,458

2020-02-03 15:54

방송일2020-02-03
[5화] 채널UUH 제5화

UUH : 김보배 아나운서
채널 UUH를 시청해주시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0년에 문을열었던 1월도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고 2월이 시작됐습니다. 입춘과 우수가 있는 2월은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으며 새로운 봄을 기다리는 시기인데요. 차가운 날씨로 우울했던 몸과마음의 짐을 벗고 설레는 마음으로 다가올 봄을 기대해보시죠. 설레임으로 가득한 채널 UUH 알고보면 쓸모있는 UUH뉴스부터 시작합니다.

1월 2일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습니다. 작년 각종 정보사업 선제적 참여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개소등 지역거점병원으로 위상을 강화했으며 올해 상급종합병원 재진입과 성공적인 별관동 신축공사를 통해 미래를 대비하자며, 직원들을 격려하며 한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1월 2일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관한 일부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4기 상급종합병원은 진료권역이 10개에서 11개로 확대됩니다. 경남권은 울산과 부산 경상남도 일부가 포함된 경남동부권과 그 외 지역인 경남서부권으로 구분되었습니다. 두 구역으로 나누어지면서 우리병원이 포함된 동부경남권지역 병원간 경쟁이 한층더 치열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신생아중환자실이 정부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습니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환자의 체류시간을 단축시켜 높은 점수를 받으며 2회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습니다. 첫 시행된 신생아중환자실 평가도 진료환경 및 감염예방의 우수성과 집중영양 치료팀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등급을 받았습니다. 진료협력센터는 지역의료계 상생을 위해 제7회 URC협력병의원 심포지엄을 1월 17일 개최했습니다. 이날 120개 협력 및 회원병원관계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료의뢰 회송 시범 사업경과 보고 및 올해 시행되는 진료정보교류사업을 소개하며 병원간 파트너쉽 구축 및 다양한 의료정보 교류의 자리가 됐습니다.

혈액종양내과 조재철 교수의 연구논문 2건이 지난 12월 해외저명 혈액학학술지에 동시등재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두 논문모두 제1저자로 참여하며 희귀 혈액암인 외투세포림프종과, 증가율이 높은 다발 골수종에 대한 최적의 치료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임상연구가 아닌 일상진료를 통해 효과를 증명하여 실제 적용이 가능하다는 연구장점을 높게 평가받아 게재 됐습니다.

뉴스중 주요한 이슈를 더 심층적으로 전달해드리는 핫이슈 시간입니다.
4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앞두고 정부가 지정기준 개편에 이어 권역확대를 발표하며 뜨거운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외부의 이슈와는 별개로 울산대학교병원은 오랫동안 상급종합병원을 준비하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함께 보시죠.

올 연말 4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앞두고 대형병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보건소, 개인병원등의 1차 의료기관, 종합병원인 2차 의료기관에 이어,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등 난이도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3차 의료기관입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그동안 철저히 준비한만큼 상급종합병원 기준개편이나 권역개정 등 외부의 변화와 상관없이 상급종합병원에 재지정될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해 발표된 병원이용 환자 경험을 기초로 한 환자 경험 평가에서 부산울산 경남권에서 1위 전국에서 6위를 기록한 것입니다.

심홍보 실장 / 적정진료관리실
중증암환자들의 당일 진료를 위해서 패스트트랙을 통해 당일 진료를 보는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의료진 확보를 위해서 전 경영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최선의 노력들을 해왔기 때문에 차기 상급종합병원 재지정이 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상급종합병원 재지정은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감기나 두통 등 가벼운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로 인해 중증질환 환자들이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치료 후 밀접한 관리를 받지 못하는 일이 줄어들게 되며 상급종합병원의 네임밸류로 우수한 의료진을 더 많이 유치함으로써 진료 수준을 높일수 있습니다. 또한 상급종합병원 진료를 위해 타 지역으로 의료원정을 가지 않아도 돼 교통비와 체류비등 가계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그 동안 우수한 치료성적과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상급종합병원 지정요건을 충족해 오는만큼 오는 9월에 있을 실사 준비를 철저히 해 4기 상급종합병원 재지정 소식을 전할수 있게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종준 진료부원장
직원여러분께서 많이 노력을 해주셔서 상급종합병원 재지정 항목에서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해오던 대로 직원들이 같이 합심을 해서 나아간다면 상급종합병원 재지정을 자신있게 확신한다고 말씀드릴수가 있습니다. 같이 노력을 해주십시오. 파이팅

울산지역 의료수준을 향상시키고 지역주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상급종합병원. 올 연말 들려올 울산대학교병원에 상급종합병원 재지정 소식이 기다려집니다. 이 달의 핫이슈였습니다.

부산울산경남권 종합병원 중 의료서비스를 포함한 병원이용에 따른 환자 경험 평가에서 1위. 전국 6위라니 이미 상급 종합병원으로써 역할과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는 울산대학교병원입니다. 잠시 후에는 울산대학교병원 직원들의 보람과 온정가득함을 담은 이야기 보온병이 방영됩니다. 함께보시죠

[자막]보온병 - 보람과 온정이 가득한 울산대학교병원 직원들의 이야기
1 울산 유일의 감염내과 전문의가 감염관리를 주관합니다.
5 울산대학교병원에서는 5개의 국자지정입원치료병상 운영을 하며 의심가는 환자도 철저히 격리 감염 0%를 추구합니다.
3 7명의 감염내과 강사 중 영남권 최다 3명의 감염관리전문 간호사가 감염관리 철저히 예방합니다. 메르스도 뚫지 못한 울산대병원 철저한 감염관리 감염관리실을 소개합니다.

[자막] "무균 무패에 도전합니다." -감염고나리실/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중국 내 코로스 바이러스 확진자가 4천 6백여명이 넘어섰고, 사망자도...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이 우리나를 포함한 전세계로 확산 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우리나라의 메르스가 유입된 사태와 오버랩되며 온 국민을 두려움에 떨게 했는데요. 울산대학교병원은 당시 울산의 메르스 청정지역 사회를 위해 사투를 펼쳤습니다.

이한솔 간호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81병동)
보호복을 입는 데만 해도 10분 정도 걸리고, 또 보호복을 다 입고 환자들을 돌보아야 하니까 땀도 많이 흐르고 호흡도 불편하고 했었는데 무조건 해야되는 일이라 생각을 했고, 울산에는 (메르스)확진자가 없어서 보람 된 일이라 생각

당시에도 큰 역학을 한 곳 총 5개의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데요.

황원숙 수간호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81병동)
울산대학교병원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은 음압병실입니다.병실 내 기압이 -2.5Pa 이상 유지를 함으로써 오염된 병실공기가 외부로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오염된 병실 공기는 헤파필터를 통해 순환되고, 병실, 복도, 전실은 총 4개의 자동문으로 인터락 구조를 통해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보호복을 착용하고 이송용 음압카트를 이용해 환자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을 해 감염병 모의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습니다.

[자막]감염관리실: 감염내과 전문의사 1명, 감염관리 전담간호사 3명, 간호사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 감염 전파 위험 파악, 예벙 및 감소 업무 수행

환자 박숙자님/ 결핵의심 격리 해제 환자
마스크끼고, 독실에 있으니까 좀 갑갑하긴 했는데, 오히려 안심되고 저를 위해서 이렇게 하는 구나 싶어서 괜찮았어요. 친절하고 잘 해주시고 가족같이..

감염관리를 관한 인식에 전환의 대한 바탕으로 울산대병원 감염관리실은 가장 기초적인 손 위생 모니터링부터 청소환경 관리, 슈퍼박테리아라고 불리는 다제내성균주 관리 그리고 더 나아가 교육자료 영상제작 지역사회감염관리까지 끈임없는 노력으로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변 곳곳 혹시 환자들에게 영향을 줄 만한 감염사례는 없는지 매의 눈으로 살펴봅니다. 하지만 감염관리에 구멍이 발생했을 때 어떠한 결과가 초례되는지 아는 이들로써는 늘 꼼꼼히 살펴볼 수 밖에 없는데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공포에 빠뜨리며 감염관리실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전재범 교수/ 감염관리실장
저희는 지금 따로 선별진료소를 마련해서 운영하고 있고, 입출입구에 발열감시카메라와 직원이 배치되어 24시간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울산대병원과 감염관리실은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병원 환자들의 안전과 지역사회, 울산시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직접 환자를 치료하는 일은 아니지만 환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감염관리를 펼치고 있는 감염관리실. 무균청정지역 울산대학교병원과 울산시의 사수를 위해 오늘도 감염관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UHH가 추천하는 히든포인트
[자막] 바다가 건네는 거문고 소리 '슬도'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힐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하여 거문고 슬이 붙은 슬도입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어종의 고기가 잡혀 주말이면 온 가족이 함께 찾는 낚시 포인트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슬도의 '소리체험관'에서 울산 동구의 '소리 9경'을 만나보시죠.

UHH 선물을 주고 싶어 하는 이벤트
[자막]UHH 2행시 이벤트
울산대학교병원이 4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앞두고 의료서비스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상급종합병원 재지정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울산대학교병원 상급종합병원 재지정을 응원하며 '상종'으로 2행시를 보내주세요!

정답을 아시는 분은 성함, 연락처 정답을 울산대학교병원 홈페이지 채널UUH 퀴즈 응모 게시판에 남겨주세요.
이때 채널UUH 게시물에 시청소감을 곁들이면 당첨기회는 업!
정답을 맞추신 여러분 중 모두 20분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자막]
응모기간: 2월 15일까지
응모방법: 울산대학교병원 홈페이지 채널UUH 퀴즈 응모 게시판(상종 2행시, 이름, 연락처 기재)
채널UUH 시청소감을 곁들이면 당첨 기회가 UP!
당첨선물: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드립니다.(20명)

지난 달 퀴즈정답은 1. 다빈치SP였습니다.
참여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우 0884 *덕 8615 *웅 6757 *은 5648
*재 8210 *범 8444 *호 2325 *이 5041
*경 1050 *원 4437 *숙 8415 *림 3362
*혜 8989 *연 1129 *진 1813 *윤 3632
*근 1216 *우 9286 *태 9075 *은 1106

하버드 대학이 졸업생을 40년간 추적하여 직업적성취도와 사회적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재능이나 성격 경제적 수준과는 상관없이 러닝머신 위에서 체력의 한계가 닥쳤을 때 포기하지 않고 몇 발자국을 더 뛴 점수. 즉 그릭점수와 비례했다고 하는데요. 작심삼일이라고 금연이나 운동 등 새해 계획을 포기하셨더라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다시 계획을 향해 한발 내딛어 보시죠. 채널UUH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도움을주신 분들: 채널UUH TFT 위원(혈액종양내과 조재철교수, 핵의학과 박설훈 교수, 비뇨의학과 박세준 교수, 재활의학팀 주재명 팀장, 이비인후과 김혜원 대리), 울산대학교병원 안종준 진료부원장, 심홍보 교수(적정진료관리실장) 외 적정진료관리실 직원, 권춘란 과장(감염관리실), 황원숙 수간호사(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_81병동), 맹유라 간호사(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_81병동), 이한솔 간호사(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_81병동), 환자 박숙자님, 전재범 교수(감염관리실장)외 감염관리실 의료진, 대외협력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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