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앙병원에서 3월 13일에 울산대학병원 흉부외과로 전원했던 김영훈입니다.
요즘 나라의 일방적인 정책으로 전국의 대학병원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서도
생면부지인 저의 전원을 사랑으로 기꺼이 받아주신 흉부외과 이용직 교수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사랑으로 너무 친절하게 돌봐주신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덕분에 고비를 잘 넘기고 회복이 되어 어제 20일에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용직 교수님과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울산에 울산대학병원이 있다는 것이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