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대학교 병원 의료진 선생님들, 저는 61병동 3호에 입원 입원했던 환자 김승윤 입니다. 제가 글은 잘 못쓰는데.. 부족하지만 이렇게 짧은 글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제가… 울산대학교 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등 3개 진료를 보고 있어서 입원한 경험이 많은데요… 이번 비뇨의학과 수술은 먼가 나이가 어려서인지 무서웠는데 수술 잘 받았습니다! 윤지형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수술 후에 열이 자꾸 나서 부모님과 모두 걱정이었는데 다른 빠른 대처로 정말 빨리 나은 거 같아요! 61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수시로 와서 열제어 주시고 열 내려가면 같이 좋아해 주시고 열 올라가면 같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 해보는 수술이고 다 처음 해보는 치료라 무서웠는데 정말 친절하고 안 아프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혈관이 진짜 약하고 살도 갑자기 많이 쪄서 찾기 힘들었는데 잘 찾고 뽑아 주신 간호사 선생님 모두 감사하고 마지막으로 노란색 탄산음료 같은 부글부글 거리는 항생제? 이거 맞으면 진짜 팔이 진짜 아프거든요. 그것부터 진통제 해열제 등등 진짜 안 아프게 천천히 놓아주시고 피 진짜 안 아프게 후비지도 않고 잘 뽑아 주신 임고은 간호사 선생님, 아이스팩 이상하게 없어질 때마다 맨날 냉장고에 채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ෆ
이번에 진짜 힘들었는데 모두 고마워요~! 선샌님들도 건강하세요… 다들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관리자 선생님 꼭~ 전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