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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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외래 간호사분들 칭찬 하고 싶네요.
조회 580
박상민 2023-05-02 16:39
환자명박판용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는 요로결석 문제로 비뇨기과를 3개월에 한번씩 방문을 해야 하는 상황 입니다.
처음 뇌출혈로 울산대학교병원에 입원하여 현재 병원 생활을 현재 2년 넘게 하고 있구요.(타병원)
합병증으로 요로결석까지 오셔서 침대로 이동해가며 진료를 보고 있습니다.
병원생활이 길어 지고 병원을 찾는 수가 많아 지면 사실 짜증스러운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예약 시간에 맞는 검사는 꿈도 못꾸고, 대기는 1~2시간은 기본으로 생각하고 병원을 다녀야 하니깐요..
그 와중에 비뇨기과 외래에 있는 간호사분들은 너무 친절 하시더라구요.
4/27 외래 당시에 있던 간호사 분도 친절하셨고
그 몇달 전에 갔었을때 간호사 분도 너무 친절 하셨습니다.
일단 말투 자체가 너무 친절 하셨고 다른 어르신 분들한테도 친절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다른 과에서도 비뇨기과 외래 간호사분들의 말투 만큼만 따라가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오늘도 예약 상담원과의 예약 과정에서 서로 짜증을 내가며 예약 일정을 잡았는데
제발... 비뇨기과 외래 간호사분들 만큼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서 이렇게 생각난 김에 글을 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