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원했습니다.
입원해 있는 동안 최교수님께서 환자의 현재 상태를 늘 치밀하게 관찰하시고 보호자인 저에게 어떻게 조치를 할 건지 수시로 상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덕분에 항상 환자의 빠른 회복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68병동의 간호사분들도 하나같이 친절하고 급한 상황에 즉시신속하게 밝은 얼굴로 적극적으로 처리해 주셔서 다른 병동이나 타병원의 모범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이혜원 간호사님께서는 마치나의일인 것 같이, 가족처럼 알뜰살뜰하게 챙겨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모두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