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때 호흡기질환으로 폐렴으로 자주 입원을 했고 커서는 기관지.비염으로 여러병원들을 자주 다녔습니다.
약을 먹어도 그때뿐이고 낫지도 않은듯 또 병원에 한의원에도 가고 그랬습니다.
증상이 코막히고 .목아프고. 머리아프고.배아프고.땀 많이 흘리고. 코골이등
병명이 비염이라고
언제부턴가 자주 아이가 두통을 호소하며 어지럽다는 이야기도 하고 꽤병인줄알고 해열제먹이고 병원가고 반복이였습니다.
그런데 특히 잦은두통.목에 가래를 아직 뱉지못해 그렁거리고 코막혀 학습에 집중도안되고 짜증자주내고 배도 아프고 특히 땀을 겨울에도 덥다며 옷에 젖을 만큼 많이 흘리기도 하고. 입냄새. 차운곳으로 가서 자고 .몸부
림에 코골이등이 나타나는 현상이 보였습니다,
급기야 숨이 안 쉬어진다며 호소하기에 잠을 못잘것 같아 응급실로 갔습니다.

뜻밖에 고산병이란 말을 듣고 깜짝놀랐습니다,
증상들이 기타질병들과 비슷하여 아이들에게서 단정짓기가 어렵다는 것이였습니다.
실력있는 의사선생님을 만나 30분이상의 충분한 상담과 맞춤 질병케어에 감동받았습니다.
어릴적 입원등 챠트가 있었기에 과정을 살펴봐주시고 상세한질문등으로 보호자에게 이해를 도와주셨다
아이에게 산소호흡.호흡치료를 했을뿐인데 바로 두통 사라지고 숨잘쉬고 안나오던 가래가나오는 것을 보고 입냄새도 사라지고 아이가 편해져 선생님에 대한 믿음이 생겼고일주일 약을 먹고 증상이 호전되니 아이가 선생님을 찾는것입니다.
코믹힘이 기관지가 막히니 코가 답답한것이라고 그래서 비염증상과 비슷하나 오류가 많다고 말이다.

응급실에 계시니 일반시간에 갈수없는게 아쉽다.
실력있고 전문의사를 우리 아이처럼 모르고지내다가 아픈 많은 아이들의 진료를 봐주시면 좋겠다는생각을 해본다.
남상정의사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