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3.6.21.박기봉교수님께 양 무릎을 수술받은 환자 장명희입니다.
7월4일 퇴원을 하였지만 지금은 건강히 잘 걷고 있는 이 모두가 박기봉교수님의 침착합과 뛰어난 수술과 정교함이 아니가 싶습니다
그래서 많이 늦었감은 있지만 너무 고마운 나머지 교수님이랑 간호사님 병원장님 모든 분들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고자 몇자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수술 입원 전 잠도 자기 못하고 뜬눈으로 불안감에 떨면서 울산대학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에 관한 각 종 검사를 받고 교수님과 면담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의 검사 결과를 보시고 인공관절염수술은 4기, 즉 말기관절염 환자에게 해당하는 수술로 극히일부의 환자에게 시행하는 수술이지만 수술을 하고 나면 환자가 겪을 심각한 통증을 경감시켜주기 때문에 활동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며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마음이 진솔하게 저의 마음에 전달되어 너무 고마웠고 저는 믿고 저의 몸을 맡겨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수술은 잘 되었고 지금은 양 무릎에 통증도 없고 너무 건강히 잘 걷고 있습니다. 교수님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 당시 저는 너무 무섭고 심적으로 엄청 겁을 먹었습니다. 그런 저의 마음을 알았는지 진정성았게 친절하게 환자의 마음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설명해주시는데 너무 고마워서 믿고 저의몸을 맡길수가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울산대학병원 정형외과에 교수님같은 훌륭한 분이 계시다는 것은 울산시민의 행운이지만 이는 병원장님이 의사선생님들과 간호사님이 편하게 소신있게 업무를 보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병원장님이 인격이 아닌가 생각히 들고 모든 분들의 깊은 노고에 감사드리며 저는 다시 태어난 기분으로 감사히 하루하루를 살고 있으며 지금도 건강히 잘 걷고 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너무감사하고 고맙습니다.
2023.9.6.
작성자:장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