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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 바이오벤처 기업-울산대병원 신의료 기술 개발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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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0-11-18 16:39

울산 바이오벤처 기업-울산대병원 신의료 기술 개발 손잡아

울산대병원과 바이오메디컬 4개 기업과 기술 개발 및 공동연구 협약 맺어
 
 


울산지역 바이오메디컬 벤처기업과 울산대학교병원이 새로운 의료기술 발굴과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손을 잡았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넥스트코어(대표 김돈한), 앨리스헬스케어(대표 강다겸), 키넷(대표 문동현), 프록시헬스케어(대표 김영욱)은 17일 오후(14시)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신의료기술 개발 및 공동연구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기업은 3D 프린팅 기반 환자맞춤형 의료기기 제품을 개발하는 ㈜넥스트 코어, 고농도 산소공급 및 공기정화, 살균 작용하는 산소농축기를 개발하는 키넷㈜,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한 무인화, 자동화 된 AI 코칭 솔루션을 개발하는 ㈜앨리스 헬스케어, 세계 최초 미세전류 전자기파 바이오 칫솔 제조기업 ㈜프록시헬스케어 4개 기업이다.

협약을 통해 각 업체가 가진 신의료 기술을 울산대학교병원의 풍부한 인료인프라와 접목할 수 있는 협력네트워크 구축과 4차 산업의 고부가가치 신사업인 의료사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로 했다.

바이오분야 창업기업은 실험이나 장비를 시험할 테스트베드가 필요하기 때문에 임상실험과 의료장비 지원이 가능한 울산대학교병원과의 연계는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정융기 병원장은 “바이오메디컬은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로 협약업체들이 병원과의 협업으로 보다 원활한 연구개발을 할 수 있게 도움주는 디딤돌 역할을 울산대병원병원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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