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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권순찬 센터장, 권역심뇌질환 발전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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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3-10-26 09:10

울산대병원 권순찬 센터장, 권역심뇌질환 발전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으로서 지역 심뇌건강 증진 및 사업공로 유공 인정
울산대학교병원, 1주기 평가 우수성 인정받아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재지정
 
 


권순찬 울산대학교병원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신경외과 교수)가 제30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국회의에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 사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복지부가 주최하고, 심뇌혈관질환관리 정책2.0 기획단이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20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국회의를 개최했다. 전국 14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들의 성과를 공유하며 특화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복지부는 관련 기관 및 단체들로부터 표창 후보자를 추천받고, 심사를 거쳐 울산대학교병원 권순찬 센터장 등 총 3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했다.

권순찬 센터장은 울산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유치를 위해 노력했으며 2018년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개소 후 센터장으로 매년 사업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받는데 공헌한 점을 인정 받았다.

또한 대한신경외과학회 심뇌혈관정책위원회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정책 수립에 적극 참여하여 출혈성뇌졸중을 포함한 전체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사업을 구축하는데 일조했다. 현재는 한국출혈성뇌졸중등록사업(KHSR) 구축 및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뇌졸중 치료전달체계에 기여 중이다. 권순찬 센터장은 이번 전국회의에서 차기 전국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협의회장으로 위촉되며 우리나라 심뇌질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병행 할 예정이다.

권순찬 센터장은 "울산지역의 심뇌혈관질환 치료의 질을 높이고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 내 심뇌혈관질환 의료발전과 빈틈없는 체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학교병원은 지난 18일 보건복지부 2023년 제2차 심뇌혈관질환관리 위원회 주관 제1주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평가 및 재지정 심의 결과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치료면에서 전국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증명하며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 재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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