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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대병원 이도왕 임상병리사, 세계 헌혈의날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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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3-07-07 13:49

울산대병원 이도왕 임상병리사, 세계 헌혈의날 표창 수상

헌혈릴레이 캠페인 시행 등 헌혈 사업 공로 대한적십자사 표창 받아
 
<이도왕 임상병리사(왼쪽이) 세계 헌혈의날을 맞아 혈액관리본부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진단검사의학팀 이도왕 임상병리사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로 부터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이도왕 임상병리사는 울산광역시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으로서 코로나19 시기 부족해진 헌혈로 인해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 헌혈렐레이 캠페인을 시행하는 등 헌혈 홍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도왕 임상병리사는 “울산 임상병리사협회와 적십십자사 등 많은 기관에서 헌혈에 대한 관심과 캠페인에 동참해 주셨는데 감사히도 제가 대표로 상을 받았는거라 생각한다. 줄어든 헌혈자와 혈액량을 고려해 앞으로도 울산 혈액수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등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도왕 임상병리사는 울산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팀에 근무 중이다. 지난 2021년부터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울산광역시회 9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활동 중이며, 마산대학교 임상병리학 겸임교수 등을 지냈다.

세계헌혈자의 날은 혈액형을 발견한 카를 란트슈타이너의 탄생일인 6월 14일로 정하면서 시작되었으며, 헌혈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뜻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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