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융기 병원장, '울산장애인인권대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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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3-04-21 09:25
정융기병원장(맨왼쪽).jpg (378.18 KB)정융기 병원장, '울산장애인인권대상' 수상 영예
제43회 장애인의날 기념행사에서 장애인 건강 향상 공로 인정받아
<정융기 병원장(맨 왼쪽)>
울산대학교병원 정융기 병원장은 19일 오전 11시 울산광역시장애인총엽합회 주최 제43회 장애인 날 기념식에서 ‘울산장애인인권대상’을 수상했다.
매년 장애인의날(4월 20일)을 기념해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발전과 처우개선에 기여한 공로가 높은 기관 및 개인을 선정하여 울산시와 울산광역시장애인총엽합회에서 상을 수여하고 있다.
정융기 병원장은 울산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1년 체육 및 문화 분야 특기를 가진 중증장애인을 특별고용해 경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본인의 소질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또한, 정부와 울산시의 예산지원과 자체 투자를 통해 권역 장애인 구강 진료센터, 권역 정신 응급의료센터, 소아 재활치료실, 장애 친화 산부인과 등 국책 사업을 유치하여 중증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전문치료시설과 갖추고 장애인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며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앞장서 왔다.
정융기 병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과 배려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장애인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정부와 울산시의 예산지원과 자체 투자를 통해 권역 장애인 구강 진료센터, 권역 정신 응급의료센터, 소아 재활치료실, 장애 친화 산부인과 등 국책 사업을 유치하여 중증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전문치료시설과 갖추고 장애인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며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앞장서 왔다.
정융기 병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과 배려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장애인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