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UUH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쩍 더워진 날씨에 여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6월의 영문 표기명인 JUN은 젊은이를 뜻하는 주니어의 라틴어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는데요. 청춘의 푸르름이 가득한 6월의 활력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6월의 채널UUH에는 시청자 여러분의 삶의 활역을 불어넣어줄 다양한 소식들이 가득합니다. 알고보면 쓸모있는 UUH뉴스부터 만나보시죠.

[자막]지방 최초 다빈치SP 담낭, 자궁 동시 절제술 성공

로봇수술센터가 지방 최초로 다빈치SP 수술기를 이용해 담낭과 자궁 근종을 동시 절제하는 수술을 성공했습니다. 외과 나양원 산부인과 이상훈 교수팀은 단일 포트로 상복부 담낭 절제후 하복부에 위치한 자궁도 성공적으로 제거했습니다.로봇 수술은 통증과 흉터를 최소화 하는것은 물론 빠른 회복을 도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자막]감영병 대응 공공성 강화 민관 협력 체결

울산대병원과 울산시는 울산지역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감염병 대응 공공성 강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따라서 울산대병원이 감염병 대응 진료시스템 마련 및 예방 교육 등을 담당할 예정이며 특히 정부로부터 26억원을 지원받고 울산시가 20억원 자부담 20억원 등 총 66억원의 재원을 마련해 감염병 중환자용 음압병상과 음압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울산대병원에 설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자막]병원 내 자체 코로나19 RT-PCR진단 시스템 구축

울산대학교병원은 하반기 예상되는 2차 감염병 발생에 대응하여 자체적으로 코로나19 진담 검사 시스템을 갖추고 선별진료소의 기능도 강화했습니다. 이로인해 하루 최대 190여명의 입원환자들의 진단 검사를 신속하게 진행할수 있게되었습니다. 특히 굳은 날씨에 근무하기 어려움이 많았던 선별진료소를 컨테이너 시설로 보안하여 환자와 당직 근무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자막]혈액내과 기초연구팀 백혈병 줄기세포 분리 성공

혈액내과 기초연구팀에서 환자의 골수세포를 분석 연구한 결과 백혈병 줄기 세포를 분리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연구팀은 백혈병을 발생시키는 줄기세포의 표현형을 새롭게 발견하였고, 환자 데이터와 연계 분석한 결과 해당 백혈병 줄기세포가 많을수록 예후가 좋지 않은것을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향후 백혈병 치료법 개발에 도움이 될것으로 학회의 높은 기대를 받고있습니다.

[자막]1st Dream Team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선정

울산대병원은 병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퍼스트 드림팀 슬로건을 앞세워 병원을 새롭게 디자인합니다. 첫 주자로 선정된 신생아 집중 치료센터의 면회 대기실 벽면에 센터의 우수성 평강수치를 인포그래픽하여 나타내고 의료진이미지를 활용하여 신뢰감과 친근함을 줄수있는 환경으로 개선했습니다. 퍼스트드림팀은 앞으로도 점차 늘려갈 예정입니다.

[자막]HOT ISSUE 울산대학교병원 중환자실

UUH뉴스중 주요한 뉴스를 심층적으로 전달해드리는 이달의 핫이슈 오늘은 중환자실의 기준을 제시하며 타병원을 압도하고 있는 울산대학교병원 중환자실을 소개합니다. 함께만나보시죠.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 병원평균 : 69.2
• 상급종합병원 평균 : 96.7
• 울산대학교병원 : 100(1등급)

울산대학교 병원은 지난 2018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중환자실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습니다. 상급종합병원의 평균인 96.7점을 훨씬 웃도는 100점 만점을 받은것입니다.

[자막]중환자실 전담전문의 24시간 상주

울산대학교병원은 중환자실마다 전담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해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학병원급 규모 병원에서는 월등히 높은 중환자실 병상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자막]중환자실 간호인력 1등급

간호 인력또한 1등급을 유지 전문 장비와 시설 구비여부등을 평가한 항목에서 전항목 모두 만점을 받았습니다.

병상수 대비 간호사 수(만점 기준 0.5이하)

울산대병원 : 0.48

동일종별평균 : 0.55

박준범 교수/중환자실위원회 위원장

저희 병원 중환자실의 장점은 중증도가 높고 연력 보존 표준화 사망률이 낮다는 데에 있습니다. 달리 이야기 하면 다른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에 비해 중환자를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살려내고 있다고 정리 할 수 있습니다.

[자막]울산대학교병원 중환자실 : 외과, 심혈관계, 응급, 내과, 외상 , 신생아

울산대학교 병원은 외과, 내과, 심혈관계, 외상, 응급, 신생아 중환자실등 총 6개에 세분화된 중환자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신생아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 전체평균 : 83.04
• 상급종합병원평균 : 89.99
• 울산대학교병원 : 91.95

성인 중환자실에 이어 신생아 중환자실 또한 지난해 건강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신생아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전체 평균과 상급종합평균을 웃도며 1등급을 획득한바 있습니다. 이렇듯 성인과 소아를 아우르며 중환자실을 잘 치료하는 울산대학교 병원이 새로운 전환점을 맡게 되었습니다.

[자막]감염병 대응 공공성 강화 업무 협약

지난 6일 울산시와 감염병 대응 공공성 강화 업무 협약을 맺고 감염병 중환자실을 설치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입니다.

정융기 병원장

이번협약을 통해서 울산시와 국가의 지원으로 응급실 2층 별도 구역에 수술과 시술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음압수술실과 음압중환자실을 마련하게 될수 있을것같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동안 우리 병원에 감염병 대처에서 취약한 부분이라 했던 중증환자 치료나 응급환자 치료를 획기적으로 개선할수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자막]중환자실 진일보한 기준 선도

코로나19 사태에서 울산지역 확진 환자 치료를 도맡아 왔던 울산대학교병원이 중증감염자를 위한 중환자실 설립으로 또 한번 진일보한 기준을 제시할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이달의 핫이슈였습니다.

울산대학교병원 중환자실이 울산시와 감염병대응 공공성 강화 업무 협약을 맽고 중증 감염자를 위한 중환자를 만든다고 하니 앞으로 또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 기대됩니다. 잠시후에는 보람있고 온정이 가득한 울산대학교 병원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보온병이 이어집니다.

[자막]보온병 보람과 온정이 가득한 울산대학교 병원 직원들의 이야기

보온병 암재활치료팀

"아픈 분들에게 함께 공유를 했으면 좋겠고..."

"하고 나면 몸이 가뿐하고, 개운하고 그래요."

"암재활치료를 아십니까?-암재활치료팀-"

[자막]한해 신규 암환자 23만여명

우리나라에서 한해 발생하는 신규 암환자 23만여명 현재

[자막]암 유병자 187만명

암 치료를 받거나 완치 후 추적관찰을 받는 암 유병자는 187만명에 달합니다.

[자막]유방암, 위암 , 대장암, 폐암 치료 1등급

울산대학교병원은 뛰어난 의료진과 최첨단 치료 장비로 암 관련 방사선 치료와 수술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암 치료와는 조금은 색다른 치료를 제공하는 팀이 있습니다.

주재명 팀장/재활의학팀

암 환자에게 크게 두가지 휴유증이 나타나게됩니다. 첫번째는 몸이 붓게 되는 부종이 발생할수있고요. 두번째는 일반적으로 항암치료를 하고 수술을 하게 되면 심폐지구력이 떨어져서 몸의 컨디션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암재활에서 하는 것은 붓기를 예방하고 순환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하고요. 암환자들의 컨디션이 떨어지는 것을 운동을 통해서 증진시키면서 삶의 질을 회복하도록 도와주는 곳이 암재활 치료실입니다.

[자막]암재활치료

1. 1운동을 통한 지속적 체력 향상
2. 림프부종과 통증 관리

암 수술과 치료를 잘 이겨내기 위해서는 운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체력을 유지할뿐아니라 림프부종과 통증도 관리해야 되기 때문에 환자들은 암 재활 치료실에서 이에 대한 관리와 치료를 체계적으로 받을수 있습니다.

이주연 치료사/암재활치료실

암환자분들이라고 하더라도 일반 성인하고 똑같이 운동을 하셔도 크게 문제는 안됩니다. 유산소운동은 숨이차고 땀이 날 정도로 근력운동은 큰 근육들을 이용해 하시는 운동을 다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강도를 좀 높게 하신다고 하면 매일 하시는 것 보다는 이틀에 한번씩 하시는것을 권장하고있습니다.

[자막]환자 맞춤 운동 처방

혈액종양환자인 하성윤씨는 아프기전보다 오히려 지금 더 열심히 운동하고 체력도 좋아진것 같다며 암재활치료를 적극 추천합니다.

하성윤 환자

한 두달 됐는데 몸에서 옛날과는 다르다는 느낌이 왔어요.옛날에는 자주 피곤했는데, (운동)하고나면 가뿐하고 개운하고 그래요.

[자막]암환자들을 위한 교육 동영상 제작

오늘 암재활치료팀이 분주합니다. 암환자들이 가정에서도 재활치료를 이어갈수있도록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로 공유하고 있는건데요.

조맑은 치료사/암재활치료실

유튜브 동영상을 제작해서 환자분들한테 보여드리면 환자분들이 조금 더 쉽게 운동을 잘 따라하실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제작하게되었습니다.

[자막]암재활치료 유튜브 채널 개설

일과 후 동영상을 만드는 작업이 힘들만도 하지만 환자들에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을 낼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유방암 환자

집에서 따라하기 쉽고, 또 동작이 간단해서 따라하기 쉬우니까 이 동영상이 주변에 아픈 환자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많이 공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환자와 의료진에게 개념조차 생소한 암재활치료

김충린 교수/재활의학과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서 전해 드릴 것이고 지금은 암재활치료가 유방암 환자 위주로 되어있는데, 조금 더 다양한 암환자들에게 재활치료가 알려져 교육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암환자생존룔 70%시대 치료후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릴수있도록 오늘도 암재활치료실은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자막]UUH가 추천하는 히든포인트

도심 속 쉼터'명덕호수공원'

울산대학교병원 위쪽 도로 맞은편 도심 속 쉼터 명덕호수공원이 있습니다. 명덕호수공원은 산책로와 송림 탐방로, 생태 공간, 달맞이교 등이 조성돼 있습니다. 2.6km의 산책로를 따라 싱싱한 6월의 햇살을 만끽해보세요.

선물을 주고 싶어 내는 이벤트

[자막]UUH 이벤트

울산대학교병원 암재활치료팀의 유튜브 채널 이름을 지어주세요!

울산대학교병원 암재활치료팀은 암환자들이 가정에서도 재활치료를 이어갈수 있도록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 공유하고 있습니다. 암재활 치료팀의 유튜브 채널이름을 지어주세요.

응모기간 : 6월 22일(월)까지

응모방법 : 울산대학교병원 홈페이지 채널 UUH 퀴즈 응모 게시판(채널 이름, 본인 이름, 연락처 기재)

채널UUH 에게 응원의 한마디를 곁들이면 당첨기회가 UP!

당첨선물 :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과 울산대학병원 한경미 간호사 에세이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10명)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자막]당첨자 발표

코로나 19 의료진 응원의 한마디!

김*민 0650 / 김*옵 0502 / 조*숙 1065 / 진*민 9064

이*용 1597 / 정*희 4075 / 박*아 4678 / 김*문 2653

이*희 9493 / 정*영 7394 / 조*단 8685 / 최*호 2412

이*우 6166 / 남*진 1772 / 하*철 2412 / 황*경 0677

이*경 4368 / 배*준 8353 / 박*름 7260 / 송*규 7291

지난달 코로나19극복 의료진 응원에 한마디 참여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참여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노19가 엔데밋 즉 독감처럼 주기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사라지지도 피할수도 없는 만큼 위험성을 인지하고 생활속에서 철처하게 방역할수밖에 없다는 말인데요. 코로나가 장기화 되며 지쳐가기 쉬운 시기입니다. 위생 수칙을 잘 지키며 조금만 더 힘을 내보자고 서로 힘이되는 글을 건네보는건 어떨까요? 채널 UUH 이달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자막]의료진에게 응원의 한마디

더운 옷 입고서 고생하는 의료진들 보고도 끝 날 줄 모르는 이 코로나... 최근 이태원 소식으로 더욱 진빠질거 같아요 너무 고생많습니다! 좀만 더 힘내주세요. 김경민 0650

내가 만약 의료진이 었다면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모두가 알아주지 못하는 곳에서 노력하여 환자들을 위해 애쓰는 ㅂ누들이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이지용 1597

항상 감사드리고 덕분에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더 힘을 보태겠습니다. 다들 힘내셨으면 해요! 화이팅! 힘내세요~~ 우리의 영웅들 남경진 1722

최선의 노력과 뛰어난 의료기술로 코로나19 종식에 힘써주시는 울산대학교 의료진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진정한 영웅은 바로 여러분 모두입니다! 조나단 8685

저는 마스크가 ㄷ담답하다고 항상 투정부렸거든요 하지만 이번편을 보니 간호사분이 땀에 젖어 통풍이 안되는 보호복을 입고 코로나19와 맞서 싸우고 계시는 걸 보니 죄책감 마저 들더라구요.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진성민 9064

채널UUH에서 다시한번 보게돼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울산대학교병원의 모든 의료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계셔서 저희의 몸과 마음이 안심됩니다. 파이팅! 울산대병원! 황선경 0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