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대학교 병원 의료진 선생님들, 반갑습니다. 저는 37병동 4호에 입원 입원했던 환자 권경자 환자의 언니입니다.

작년부터 시작해서 ‘칭찬합시다’ 코너에 벌써 세번째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올해에도 제 동생이 위급한 상황에서 울산대학교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제 동생은 응급실, 중환자실, 그리고 일반 병실의 순서로 6일 동안 병원에 머물며 의료진 선생님들께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지요.

따뜻한 정성과 보살핌으로 최선을 다하여 환자를 보살펴 주셨던 의료진 선생님들의 진심이 환자와 보호자인 저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고, 부족하지만 이렇게 짧은 글로나마 고마움의 마음을 표현하려 합니다.

주치의 왕호영 교수님을 비롯하여 김혜빈 간호사 선생님, 김도희 간호사 선생님, 김지은 간호사 선생님, 이재은 조무사님, 그리고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환자들에게 베풀어 주신 따뜻한 사랑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선생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