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4일 입원해서 4월1일 퇴원예정이였으나
식후통증으로 퇴원취소되어 4월11일에 퇴원..
19일의 입원으로 62병동 간호사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특히 김승빈조무사님의 진심 가득한
두번의 세발..너무너무 감동이였답니다..
항상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고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고 그리워지네요..
아프지말고 다시는 입원하지 말라고 당부하시던 그 말~
명심할게요..
수고하시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시길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