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도에 처음 크론병을 진단받아 17년동안 정석원 선생님의 진료아래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갑작스럽게 복통이 찾아와서 정신없이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
정석원 선생님의 빠른 진단과 조치로 5일만에 무사히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37병동 3호실 간호사분들 제가 병실에서 생활하는 동안
너무너무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제 요청에 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말고도 어르신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어르신 분들이 무뚝뚝하거나 말투가 다소 거칠어도
매번 친절하게 설명 잘해주시고 간호하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보답할까 하다가 칭찬게시판이 생각이 나서 글을 작성합니다.

정석원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37병동 3호실 간호사분들 24시간 교대 근무하면서 힘드실 텐데 힘내세요
여러분들이 간호하는 환자분들 모두 저와 같은 마음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