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병동 쌤들 칭찬마이 합니당!^_____*
거의 지금 3년?차로 병동에 왔다갔다
한번씩하는데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한결같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칭찬합니당~제성격이 좀 마이 별나거덩요
그래서 수쌤을 비롯해서 많은 간호사쌤들과
조무사쌤들을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게 했었죠~(지금도 쫌 살짝진행중이고요)
제성격때매 힘드셨던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죄송스럽고 미안했습니다 만약 앞으로 또 혹시나
오게되면 저 받아주실꺼죠??내치지만 마시고
받아주세욤..아마 담번엔 제가 올수도..걸종이라서욤
(제가 늘 존경하는 수쌤,귀염둥이 유정쌤,진영쌤,민희쌤
(올때마다 민희쌤은 잘 못알아보시는거 같아 쫌 섭섭합니당
그래도 이해합니다 병동오시는 분들이한두분도 아이고)
하늘하늘 희진쌤,목소리까지 친절한 지안쌤,위로쟁이 세임쌤
약간 까칠해 보일수있는 이수연쌤 칭찬합니당 그리고 거의
일주일반 9호실 담당하셨던 모든 쌤들(쫌 급한? 강민지쌤
이윤지쌤,정다운쌤,얘기잘들어주고 다 받아주는 박은주쌤
두말필요없이 착하디 착한 유림쌤,퇴원챙겨주는 보람쌤,
올때마다 저 딸같이?여러가지로 잘 챙겨주시는 남주쌤,오랜만에 또뵙는 선희쌤,심은미쌤,은정쌤,첨보지만 알게모르게 잘챙겨주시는
박민정쌤..이하 모든분들 너무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짧은시간내에
빨리 친해진거같고 저만 그런지 몰라도 정도쫌든거같고 가족같은
따뜻한온기 잘받고 갑니다 그동안 정말정말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PS~>92병덩 간.조쌤들,여사님들 모두모두 홧팅2요!~쌤들 모두모두 사랑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