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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과 손지완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이 많이 칭찬합니다!!

조회 894

정명옥 2021-12-01 11:39

환자명
어머니가 울산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신지 6년째가 다 되어 갑니다.
 
환자와 보호자에게 병원은 그리 익숙하고 친숙한 곳이 결코 아닙니다.
피할 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은 곳입니다.
그러나다보니 환자와 보호자는 당연히 긴장하게 되고, 병원의 모든 시스템과 환경에서 모든 게 서툴게 됩니다.
 
어머니가 연세도 많으시고, 많이 편찮으시고, 거동도 많이 불편하십니다. 그래서 보호자 2인이 동행하여 각종 검사와 진료를 
받기가 일쑤입니다. 
어머니의 상태가 이러다보니 보호자 2인은 긴장한 채 영상의학과에서 가슴엑스레이 사진을 찍게되었습니다.
 
영상의학과를 방문하여 엑스레이 사진을 찍을 때마다 느꼈던 것은 촬영기사님들이 다들 하나같이 다들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말도 잘 못 알아들으시고, 거동도 불편하신데,,,,
짧은 시간이지만 얼굴 한 번 찡그리신 적 없고, 늘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손수 촬영 잘 할 수 있도록 보살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늘 검사받고 집으로 돌아왔었습니다.
 
이제껏 저희 어머니 가슴사진을 찍어주셨던 모든 촬영기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선생님 중에 이번에 처음 뵌 얼굴의 젊은 선생님(신규 선생님??)
손지완선생님께 대표로 감사인사드립니다!
 
손지완선생님~ 완전 젊어보이셨는데, 연세 엄청 많으신 환자분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병원직원(의사, 간호사, 행정직원, 임상병리사 등등) 모든 분들이 환자와 보호자에게 친절하게 해야 하는 게 당연하지만,,
여러 사정으로 그렇지 못할 때가 많고, 환자나 보호자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 때로는 마음이 상할 때도 있습니다..
 
이런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기에 환자나 보호자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대해주시고, 일에 임하시는 직원분들의 모습에 환자와 보호자는 감동받고, 잘 표현은 못하지만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끼고 감사하게 됩니다..
 
울산대학병원에 이렇게 젊지만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든 분들로 인해 환자와 보호자는 울산대학병원을 좋은 병원으로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의학과 모든 선생님들과 손지완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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