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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중환자실 천사님들 감사합니다

조회 381

나성희 2023-11-03 16:14

환자명나성희
  응급 중환자실 천사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10월 31일에 심장관련 시술을 받고, 응급 중환자실에서 24시간 치료를 받으면서 천사님들의 친절함에 감동을 받고, 가족에게 이야기 하니까 집사람 또한 이구동성으로 전화받는 분들의 친절함이 남달랐었다는 말을 하여 이렇게 두서없이 감사하였다는 인사 말을 남겨봅니다. 
 
  저는 당시 시술을 받고 응급 중환자실에서 회복하는 24시간 동안 초반에는 몸이 고정되어있는 상황에서 소변도 너무 마려운데다 허리통증이 너무나 심하게 엄습하여 극강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나의 손과 발의 움직임이나 심지어 얼굴 모습을 보고 다가와서 "어디 아프신데 있냐? 불편하시냐?" 등을 물으시는 천사님들의 반응은 너무 즉각적 반응으로 나타나 내가 움직이기가 미한할 정도였었습니다. "내가 미안합니다! 라고 말하면 천사님들은 이구동성으로 "괜찮습니다! 언제든지 불편하시거나 필요한 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하세요!"라는 답변들이었습니다.
 
  특히 그 당시 나의 고통스런 상황을 빨리 극복하게 도와주신 이재광 천사님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천사님의 친절과 배려심은 두고 두고 잊지않겠습니다,
 
천사님의 말과 행동에 극한 고통과 스트레스를 빨리 극복할 수 있었으며, 마음이 평온하여 지는 순간 천사님들의 응급 중환자 실에서의 모든 행동 등이 제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였고, 생사를 오고가는 응급중환자실에서 환자분들을 대하시는 모습을 보고 이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천사분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간호사님들이 아닌 천사분들로 호칭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나이가 많건 적건 간에  살아가면서 체험과 경험을 통해서 자기의 인생설계나 미래의 행동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찾아온다고 하며, 저 또한 이번 응급 중환자실 천사님들의 행동이나 친절함에 제 인생의 행동방향에 다소나마 영향을 줄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천사님들은 매일 격는 일로서 일상적으로 하시는 행동일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고 저의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누군가에게도 반드시 감동을 주게 될 것이며 자신들의 삶 또한 강한 자신감이 발산되어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켜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천사님들이야 말로 진정한 영웅들이십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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