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 동안 처음 만나 긴여정 동안 함께 매일매일 아침,저녁으로 만나면서 순간순간 힘든 나에게
잘 하고 있다는 말씀과 2주동안 병간호하고 엄마가 떠나고 없는 그날부터 이모처럼 큰힘이 되었습니다
힘든날도 있었지만 건강해질려고 검사하니 걱정하지말고 하신 말씀을 전할때는 저에게 용기를 주었네요
50일동안 입원을 드디어 11월2일 퇴원하는데 쌤 안보여서 인사의 말을 못하고 퇴원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는 '기적을 낳는 언어'이다. 입으로 말하면 기운이 난다는 말이 떠올리면
인사를 못하고 퇴원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오래 근무하시는 쌤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