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회 소아응급실에 오가며 호흡치료 받고있습니다.
초6인데 일반병원에서 비염 이라고 치료받고 있었는데 한 날 코가넘 막히니 호흡문제가 생겨 응급실와서 질병을 알게되었어요.
일반병원 의사선생님께서도 친절하시고 실력이 있으신분이신데 병원수가.환자민원등으로 진심어린 치로를 할수없었구나 생각이듭니다.

여기오니 진심으로 환자를 대해주시고 충분한 진료시간 가능, 과잉진료가 아니어서 좋습니다.
필요한 약만주시고 원인치료로 간단히 치료.설명을 해주시니 아이가 호전되는 것을 보니 믿음이 생겨갑니다.

응급실이라 부모만 시간내면 되고 병윈비는 실손.어린이보험 으로처리 할수 있으니 아깝진않고요.
무엇보다 아이의 호전이 보이니 편합니다.
여기온때 증상은 딱 비염
배아프다.허리옆에 아프디.명치아프다.두통.어지럽다. 코막힘. 삑삑소리 숨못쉬어 입으로 쉬고.가래못뱉고 몹으로 소리내고 땀을 자주흘리고. 혼자덥다하고 등의 증상 이런것은 아이들에게 흔할것입나다.

다 그런것은 아니나 일반병원은 환자증상말만 듣고 약도 여러 지어주고 엑스레이한번 안보고 약만주잖아요.
근데 x레이보고 어디가 아팠겠는데 등 정확한진단을 하시고 기관지. 폐에 가래가 쌓여 염증이 있는것을 말씅해 주셔서 놀랬습니다.
그동안 약만 먹었다는거ㅠ
아프면먹고, 안아프면 안먹고 일반에서는 하라하시지요,
아이러니 합니다.

선택은 환자가 해야하며 똑똑한 환자가 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아이도주치의가 있어야 의사선생님과 편하게 치료하고 과잉진료를 없애는 길이라생각합니다.
이제는 평소드던 아프다는 이야기, 코막힘 등이 사라져 저도 신기합니다.

어서 더 호전되어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소아과 의사선생님은 기본적으로 아이에게 진심인분이 아니면 이 일도 아무나 못한다는거!
좋은선생님, 환자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선생님, 내가족이라면 어떤처방을 내릴까 라는 진료를 하시는 선생님이 큰병원에 계셔야하지 않을까요?

신뢰가 되는 대표병원이 되도록 실력있는 전문성을 강조하는 선생님이 계시도록 돈보다 환자의 입장을 먼저생각하는 병원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남상정 교수님 만난것도 인연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