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양쪽 무릎 수술을 하게 되어 걱정이 참 많았는데 36병동 모든 선생님 덕분에 잘 치료하고 퇴원하셨습니다.
아버지가 퇴원하시고 정말 많이 설지은 간호사 선생님을 칭찬하셨습니다.
연세가 많으셔서 답답할 만도 하셨을 건데 하나하나 친절히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다 하더라고요.
설지은 선생님 한마디에 아버지께서 힘이 나고 양쪽 무릎 통증이 사라지는 것 같았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박민아 조무사님 감사했어요.
첫번째 수술을 한 당일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불편한 곳을 말하기도 전에 오셔서 챙겨주시는 모습에 병원 시스템이 그렇게 돌아간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셔서 안심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 퇴원하고 나서도 너무 잘 챙겨주셨다고 박민아 조무사님을 그리 칭찬하시더라고요.
두번째 수술한 당일... 그 박민아 조무사분 말고 다른 분이 계셨는데... 아니더라구요. 아버지께서 왜 그렇게 칭찬하셨는지
그때 세삼 깨달았습니다.
다른 모든 선생님 덕분에 저희 아버지께서 정말 잘 치료받고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