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병동 간호사님들의 친절함에 이마를 탁 치고 기분 좋게 퇴원합니다.
특히, 연세 드신 어르신 분들을 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똑같은 말 하고 또 하고
짜증 한 번 내지 않으시고 미소와 친절함을 잃지 않고 설명해주시더군요.
어떻게 그렇게 친절할 수가 있는거죠? 대단하십니다~
타병원과 비교가 안될 만큼 친절한 울산대학병원 간호사분들 최곱니다!!
우리 지역에 이런 우수한 대학병원이 있다는 게 자랑스럽고, 기쁩니다^^
힘들고, 지치고, 짜증나더라도 이러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끼고 웃음짓는 환자분들이
있다는 걸 잊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