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 인체에서 가장 소중한 눈

울산대학교병원 안과는 1997년 개설이래 괄목할만한 향상을 거듭하여 울산의 중심안과로 성장하였습니다. 2007년부터 4명의 교수진이 전문클리닉 위주의 진료를 시작하여 전문성을 확보함으로써 안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안과의 전분야를 망라한 종합적인 진료를 펼쳤습니다.

현재는 5개의 분과(전안부, 녹내장, 망막, 성형안과, 소아사시/신경안과)로 세분되어 각각의 분과 전문의가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각 분과 전문의 선생님들은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각 분과 전임의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해당 분야에 수년 동안 근무함으로써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울산대학교병원 안과는 연 45,000여명의 외래환자를 진료하고 있고, 일일수술센터 및 중앙수술실에서 연 2,000여 명의 전신 및 국소마취 수술환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연 2,500여 명의 입원환자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110만 울산광역시민을 담당하는 유일한 안과 수련병원으로, 울산지역의 일반적인 안과 질환뿐 아니라, 안과적 응급환자를 케어하는 지역 내 유일한 대학병원 입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울산지역의 안과질환에 관한 양적, 질적인 모든 면에서 환자들에게 최대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