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건강한 아이라 큰 병원에 갈 일이 거의 없었는데, 중학교 시험 기간에 기흉이 재발되어 울산대학교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이라 많이 걱정했지만, 흉부외과 이용직 교수님께서 바쁘신 일정 중에도 아이를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직접 수술까지 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에도 이용직 교수님과 친절한 의사 선생님, 그리고 82병동 간호사 선생님들의 따뜻한 돌봄 덕분에 아이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퇴원 후 경황이 없어 감사의 마음을 바로 전하지 못해 이 글로 대신 전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추천일:202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