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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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진료부) 신장내과 유경돈 교수님을 칭찬합니다.

관리자 2025-12-09 00:00 121

아파본 사람은 자신의 병이 가장 무섭고 고통스러워합니다. 서울이 너무 멀고 울산의 유일한 대학병원이라는 이유로 병을 고치고 싶어 절실히 찾아왔습니다. 유경돈 교수님을 알게 되어 먼 곳까지 갈 필요가 없게 되었고, 진심으로 환자의 안위를 걱정해 주시며 피해야 할 음식과 병에 지켜야 할 사항을 상세히 체크해 주셔서 의지와 믿음이 생겼습니다. 어머니는 교수님과 만나는 날마다 웃으며 ‘오늘만 같으면 100수하겠다’라고 하십니다. 명의는 환자의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배려해 주시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유경돈 교수님을 오래도록 뵙지만 진료실 문을 열 때마다 한결같은 긍정적인 마인드와 밝은 목소리, 늘 미소로 환자와 눈맞춤으로 먼저 시작하십니다. 환자가 불안해 하면 상세하게 이해될 때까지 설명해 주시고, 치료뿐 아니라 환자의 평상시 식습관까지 계속 반복해서 짚어 주시니 의사와 환자가 치료에 진심이 없을 수 없습니다. 이런 분이 울산에 계시다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부디 교수님도 건강을 잘 챙기시고 늘 저희 곁에 계셨으면 합니다. 유경돈 교수님, 저희 어머니를 잘 돌봐 주셔서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
추천일:202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