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교수님께, 진료를 받을 때마다 무서웠는데, 둘째를 잃은 저에게 무심히 휴지를 뜯어 주실 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첫째는 본의 아니게 태동이 줄어 제왕절개로 빨리 낳게 되었는데, 교수님의 빠른 처치 덕분에 아이는 지금 건강하게 퇴원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임신 시에는 고위험산모가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혹시나 그렇게 된다면 교수님이 가장 먼저 생각날 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불량식품은 먹지 않고 건강한 것으로 잘 챙겨 먹겠습니다.
추천일:202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