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로 인한 편마비 환자이신 친정 아버지께서 폐암 4기 치료를 위해 56병동에 한 달 동안 입원하셨습니다. 긴 기간이었지만 따뜻하고 친절하신 의사 선생님들과 간호사 선생님들, 간호조무사 선생님들 덕분에 아버지와 간병을 했던 우리 가족 모두가 힘들지 않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김나래 간호사 선생님의 배려와 케어가 인상 깊어 이렇게 칭찬의 글을 남깁니다. 귀가 좋지 않은 친정어머니께서 아버지 곁에서 간병을 도우셨는데, 잘 듣지 못해 같은 질문을 반복하시거나 엉뚱한 대답을 하셔도 나래 선생님께서는 항상 웃음으로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아기처럼 변하신 아버지를 다정하게 달래며 치료해 주시는 모습은 우리 가족에게 큰 감사와 힘이 되었습니다. 울산대학교병원에서의 기억을 힘듦이 아닌 따뜻함으로 가족의 마음속에 담고 갑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추천일:202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