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이고 유도분만이라 과연 자연분만이 가능할지, 혹시 응급 제왕절개로 이어지지는 않을지 두려움과 걱정이 컸습니다. 하지만 분만실과 안준우 교수님께서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상태를 확인해주시며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점점 신뢰가 생겼습니다.
여느 분만이 그렇듯이 분만 과정은 정말 쉽지 않았고, 중간에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료진분들께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진심을 다해 함께해주셨습니다. 덕분에 한마음으로 힘을 낼 수 있었고, 결국 안전하고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의료진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출산 이후에도 산모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신생아 또한 작은 부분 하나까지 정성껏 케어해주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함과 전문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출산한 것은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천일:202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