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8년차 간호사입니다. 아버지께서 흡인성폐렴으로 동강병원 2주 입원기간동안 간호사들의 잘못으로 저는 18년 차 간호사입니다. 아버지께서 흡인성 폐렴으로 동강병원에 2주 입원하시는 동안 간호사의 잘못으로 경관식 흡인이 두 번이나 있었고, 결국 가래 균에서 CRE가 나와 울산대학교병원으로 전원하게 되었습니다. 58병동에서 61병동으로 전실 후 손은영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저 역시 간호사이지만, 동강병원을 거쳐 울산대학교병원으로 오기까지 간호 수준에 환멸을 느끼며 누구도 믿지 못하는 상황에서 혼자 고군분투하며 외롭게 아버지를 간병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손은영 선생님은 환자를 대하는 진정성부터 남다른 분이셨고,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분이셨습니다. 환자에 대한 진심, 질병에 대한 설명, 간호 기술, 특히 석션 기술은 경이로울 정도였습니다. 혼자 외롭게 간병하는 저까지도 걱정해 주셔서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선생님의 석션 덕분에 아버지께서 가래를 많이 배출하시고 영상 소견도 점차 호전되어 열흘 만에 퇴원하게 되셨습니다. 항생제 치료도 있었지만 그중 대부분은 손은영 선생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이 일반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아쉬울 정도로, 간호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깊이 칭찬드립니다. 그리고 61병동 6년 차 김라진 선생님. 앳된 얼굴과 목소리로 제가 요청드리는 사항에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하나하나 정성껏 설명해 주시고 수용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따뜻하고 진심 어린 마음이 느껴지는 분이셨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간호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분 또한 진심으로 칭찬드립니다.
추천일:202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