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자주하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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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개인의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1단계:시술 후 약 1개월까지

    회복기 동안의 운동은 빠른 회복 및 체력의 저하를 예방하는 데 있으므로 짧게 여러 번 걷기, 체조 하세요.



    2단계:퇴원 4주 ~ 3개월 회복 후 운동은 체력의 회복 및 꾸준한 관리를 통한 재발의 예방에 있습니다. 본격적인 통원 운동프로그램 실시(운동 전 후 준비운동) 운동부하검사 실시

    3단계 3개월 이후~ 심폐 운동능력을 향상시켜 일상생활에서도 재활 가능합니다.
  • 답변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의 1위는 악성신생물이고, 2위가 심장질환이며,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해마다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가족력과 나이, 성별은 심장질환의 조절 불가능한 위험인자이지만, 조절 가능한 위험인자에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스트레스, 흡연과 과음이 있으며, 이 중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스트레스는 심장재활 운동을 통하여 개선할 수 있는 인자들입니다.

     

    관상동맥은 심장근육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중요한 혈관입니다. 관상동맥이 동맥경화로 좁아져서 심장근육에 불충분한 혈액공급이 생기는 경우, 심장근육 기능에 장애를 초래하거나 흉통이 생기는 협심증이 유발되고, 동맥경화반이 파열되면서 그 부위에 혈전이 생겨 막히게 되면 심근경색이 유발됩니다. 급성관상동맥질환에 대한 치료로 시술과 수술을 시행하지만 이는 가장 심하게 협착된 혈관 일부분에 대한 처치이며, 사실 시술이나 수술하지 못한 관상동맥들도 건강하지 않고 여전히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따라서 관상동맥질환을 가진 환자분들은 평생동안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며, 여기에는 약물치료, 식사, 운동을 포함한 심장재활이 포함됩니다.

     

    심장재활은 심박출량, 심실수축력, 최대산소섭취량 혹은 유산소능력을 향상시켜, 환자의 사망률 및 병원 재입원률을 감소시키고, 건강관리 비용을 낮출 수 있으며,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심장재활은 심장질환의 치료과정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얼만큼 운동해야 하는지를 환자가 스스로 결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에 대한 검사 및 전문의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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