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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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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단기간동안 콜레스테롤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복용하면 콜레스테롤이 올라갈 수 있으며, 이 경우 식사 조절을 하면 정상 범위로 내려갑니다. 특별히 고기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아도 비만, 당뇨병, 고혈압, 대사증후군 등에서는 여분의 에너지가 콜레스테롤로 변환되어 쌓이게 됩니다. 고지혈증 약을 중지하면 3-4주 뒤에는 약의 효과가 완전히 소실됩니다. 철저한 식사요법, 체중감량, 금연 등 생활요법을 실천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환자에게 있는 경우 주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질 수치를 관찰하면서 약물을 중단해 볼 수는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는 반드시 약물 중단 후에도 주기적으로 지질 수치를 평가해야 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심뇌혈관질환 역학과 관리. 2013.

  • 답변

    체중을 4.5kg을 감량했을 때, 혈중 LDL 양이 5~8% 가량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표준체중으로의 체중 감량과 같은 생활습관개선은 약물치료와 더불어 콜레스테롤 관리에 매우 중요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심뇌혈관질환 역학과 관리 p. 179. 2013.

     

  • 답변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DL)이 높은 경우 연령, 성별, 고혈압, 당뇨병, 만성콩팥병, 심뇌혈관질환 동반 여부 등에 따라 자신의 LDL 콜레스테롤 목표치를 설정해야 합니다. 현재 LDL 콜레스테롤치와 목표치 간의 차이가 상당히 큰 경우 생활습관개선과 약물치료를 같이 시작합니다. 그 차이가 크지 않고, 생활습관개선 만으로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는 경우 생활습관개선 요법을 시행하고 경과를 관찰하여 효과가 없는 경우 약물치료를 시작합니다. 생활습관개선에는 지방섭취를 제한하는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을 통한 체중감량 등이 중요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심뇌혈관질환 역학과 관리 p.155. 2013.

  • 답변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을 높이기 위해서는 신체활동의 증가가 필요하고, 흡연자는 금연해야 합니다. HDL을 증가시키기 위한 약물들이 많이 개발되어 왔으나, HLD 증가를 통하여 심혈관계사건을 예방한다는 근거를 지닌 약물은 현재로서는 없어 생활 습관 교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심뇌혈관질환 역학과 관리 p. 155. 2013.

     

  • 답변

    고지혈증의 경우 연령, 성별, 고혈압, 당뇨병, 만성콩팥병, 심뇌혈관질환 동반 여부 등에 따라 치료 목표치를 먼저 설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고지혈증의 정도와 목표치 간의 차이가 상당히 큰 경우 생활습관개선과 약물치료를 같이 시작합니다. 그 차이가 크지 않고, 생활습관개선 만으로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는 경우 생활습관개선 요법을 시행하고 경과를 관찰하여 효과가 없는 경우 약물치료를 시작합니다. 생활습관개선에는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을 통한 체중감량, 금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약물치료가 시작된 경우, 향후 연령이 증가하고, 이에 따른 동반 질환이 발생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므로 심뇌혈관계질환 예방이나 진행 억제를 위하여 약물치료가 지속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출처 -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http://www.lipid.or.kr/

  • 답변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심혈관계질환 사망이 증가되고, 심혈관계질환이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약물을 사용하여 콜레스테롤치를 낮추면 심혈관계질환에 의한 사망을 낮추고, 심혈관계질환이 없는 환자들에서도 이러한 연관성이 발표되면서 콜레스테롤의 증가가 심혈관계질환이나 그로 인한 사망을 높이고, 치료를 통한 톨레스테롤치의 조절이 또한 사망을 감소시킨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심혈관계질환에서 콜레스테롤 조절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일단 혈관계질환이 발생한 환자의 경우 콜레스테롤 목표는 더 낮게 유지해야 합니다. LDL 콜레스테롤 치를 100mg/dL 미만, 이상적으로는 70 mg/dL 미만으로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LDL이 조절되면 Non-HDL 콜레스테롤치(총콜레스테롤치 - HDL콜레스테롤)를 130 혹은 100 mg/dL롤 목표로 2차적으로 조절하기를 권유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심뇌혈관질환 역학과 관리.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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