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자주하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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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술은 잠을 잘 들게 하지만, 깊은 숙면은 방해합니다.

    수면은 꿈을 꾸는 렘수면과 꿈을 꾸지 않는 비렘수면으로 나누어 집니다. 비렘수면은 4단계로 나뉘어 있으며, 1단계는 잠들기 시작하는 단계이고 3, 4 단계는 깊은 잠을 자는 상태입니다. 몇 시간을 잤는가 보다는 3, 4단계의 깊은 숙면을 잘 취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그런데 술은 의학적으로 잠을 잘 들게 하지만, 3, 4단계의 숙면을 방해합니다. 러한 이유로 술을 많이 마신 날에 자주 깨거나 깊은 숙면을 취하지 못해 다음 날에 매우 피곤해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따라서 간헐적으로 수면을 위해 약간의 술을 마셨다는 것은 납득할 수 있으나 만성적으로 수면을 위해 술을 마신다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3개월 이상 일상적인 수면을 취하지 못해서 술에 의존한다면 의학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더 좋습니다.
     

    출처 - 절주상담 가이드, 2019 /한국건강증진개발원

  • 답변
    서로 다른 도수의 주종이 섞이면 몸에서 가장 흡수되지 좋은 상태가 되고, 알코올의 흡수가 빨라지므로 폭탄주로 마시는 것은 금하도록 합니다.

    출처 - 절주상담 가이드, 2019 /한국건강증진개발원

  • 답변

    아니요. 술과 에너지 드링크를 섞어 마시면 뇌는 각성 상태인 반면 다른 신체기관들의 운동능력은 저하되어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탄산음료의 경우 산성으로 위벽을 자극함으로써 알코올 흡수 속도가 빨라집니다.
     

    출처 - 절주상담 가이드 ,2019 /한국건강증진개발원

  • 답변
    소량의 음주량은 와인의 경우 하루 80 ml(알코올 12 ml) 정도를 섭취했을 때 관상동맥질환, 심부전, 허헐성 뇌졸중, 당뇨병, 노인성 치매 등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와인의 이로운 성분은 음식 자체로도 섭취 가능하기 때문에 일부러 술을 마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간기능이 떨어져 있거나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이 억지로 와인을 마시면 간을 비롯한 장기에 알코올 자체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술은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소(WHO IARC)가 정한 1군 발암물질로 소량의 음주도 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금주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절주상담 가이드 ,2019 /한국건강증진개발원

  • 답변
    좋은 콜레스테롤(고밀도지단백질, HDL콜레스테롤) 은 체내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흡수하여 간으로 되돌리는 청소부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혈중 농도가 높은 것이 좋습니다. 술이 좋은 콜레스테롤(고밀도지단백질, HDL콜레스테롤)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은 여러 연구에서 입증된 바 있습니다. 술을 정기적으로 마시는 경우 대략 4mg/dL 정도의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 상승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대략 하루 2잔 정도의 술을 섭취하는 경우에 해당하며, 그 이상 많이 섭취하는 경우에는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의 상승효과가 없습니다. 그러나 좋은 콜레스테롤(고밀도지단백질, HDL콜레스테롤)을 상승을 위한 건강상의 이점 보다는 발암 위험성이 크므로 금주하도록 합니다.
     

    심뇌혈관질환 역학과 관리 ,2013 /질병관리본부

  • 답변
    알코올은 물에 잘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여성은 남성보다 몸 속에 수분을 적게 가지고 있어 남성에 비해 혈중알코올농도가 높게 올라갑니다. 또 여성은 남성에 비해 알코올 분해효소를 적게 가지고 있으므로 남녀가 같은 양의 술을 마셨을 경우 남성보다 여성에서 알코올로 인한 신체 손상이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음주폐해예방교육 ,2018 /한국건강증진개발원

  • 답변

    술에 열량이 없어 가짜 칼로리(빈 칼로리)라고 부는 것이 아니라 칼로리는 있지만, 영양소가 없기 때문에 가 칼로리(빈 칼로리)라 합니다.

    술에 있는 알코올은 1g 7kcal를 제공하지만 다른 영양소는 없는 고칼로리 저영양 식품입니다. 술로 인한 열량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에 의한 열량보다 먼저 소비가 되기 때문에, 다른 영양소로 얻은 열량 우리 몸에서 지방으로 저장됩니.
     

    출처 - 절주상담 가이드 ,2019 /한국건강증진개발원

  • 답변
    공복에 술을 마시면 혈중알코올 농도를 급격히 상승시켜 더 빨리 취하게 하며, 급성알코올 중독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음주 전 음식을 충분히 섭취할 경우 알코올 흡수가 지연되므로 부득이하게 술을 마셔야 할 경우 식사 후에 마시거나 안주와 같이 마시도록 합니다.
     

    출처 - 절주상담 가이드 ,2019 /한국건강증진개발원

  • 답변
    술을 마시면 쉽게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선천적으로 알코올 분해효소가 없거나 극소량만 분비되기 때문에 발암성분인 아세트알데히드가 체내에 남아서 매우 위험합니다. 이렇게 술을 마시면 쉽게 얼굴이 빨개지는 분이나 그랬던 분은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폐해예방교육 ,2018 /한국건강증진개발원

  • 답변

    건강상의 이상이 있거나, 알코올에 거부반응이 있는 사람(술을 마시면 쉽게 얼굴이 빨개지는 경우)은 금주를 하도록 합니다소량의 음주도 암을 유발할 수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위험성이 맞은 알코올 섭취량(저위험 음주량) 1회 기준 성인 남성 40g이하, 여성 20g이하입니다. 그러나 저위험 음주량은 건강상에 아무 이상이 없고, 알코올에 특별한 거부 반응이 없는 사람에게 해당되는 양으로 평소 이보다 덜 마시거나, 마시지 않는 사람이 일부러 술을 이 정도로 마시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위험음주량>

    주종

    기준(ml)

    용량(ml)

    도수(%)

    소주

    소주잔(50)

    5잔(250)

    2.5잔(125)

    19

    맥주

    맥주잔(250)

    4잔(1,000)

    2잔(500)

    5

    캔맥주

    (330)

    3캔(990)

    1캔(330)

    5

    생맥주

    호프잔(500)

    2잔(1,000)

    1잔(500)

    5

    막걸리

    대접(150)

    5 대접(750)

    3대접(450)

    6

    와인

    와인잔(285)

    3잔(855)

    1잔(285)

    13

    저위험 음주 가이드라인 ,2013 /한국건강증진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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