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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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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으로 혈액 응고를 억제하고 혈류를 원활하게 하여 고혈압을 개선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오메가-3만을 섭취한다고 해서 혈압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주치의의 처방에 의한 투약과 생활습관개선이 필요합니다. 또 보충제 형태로 섭취하기 보다는 오메가-3가 풍부한 연어, 참치, 고등어, 청어 등의 등 푸른 생선이나 호두, 케일, 양배추 등의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임상영양관리시지침서 ,2008 /대한영양사협회

  • 답변
    건강기능식품은 일상 식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와 생리활성 물질을 보충해 주어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고혈압, 당뇨병 등 특정질환을 가진 환자가 약을 복용하고 있을 때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당뇨병 환자가 글루코사민을 먹으면 주성분이 당질인 만큼 섭취 후 혈당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이를 피해야 하며, 동맥경화로 혈전용해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먹는 것도 위험하므로 피해야 합니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때도 주치의와의 상의가 필요하며 정확한 정보를 확인한 후 섭취하셔야 합니다.

     

    출처 - 고혈압⦁당뇨병FAQ ,2013 /대구시 고혈압⦁당뇨병관리사업단

  • 답변
    커피를 섭취하면 순간적으로 혈압이 5~20mmHg까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커피의 카페인이 부신과 교감신경계를 자극하여 혈관이 수축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커피뿐 아니라 카페인을 포함한 모든 음료를 하루에 2-3잔 정도 묽게 타서 드시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루 5잔 이상 커피 섭취가 심장질환의 발병을 증가시킨다는 보고는 있음) 그러나 커피 프림은 일반적으로 코코넛 기름이 들어있고 이 기름은 혈청 콜레스테롤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프림을 너무 많이 넣어서 커피를 자주 마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출처 - 임상영양관리시지침서 ,2008 /대한영양사협회

  • 답변
    외식 요리는 일반적으로 고칼로리에 맛이 진하고 채소의 양이 적으며, 영양 균형이 치우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외식을 하게 될 경우에는 가능하면 여러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식 시에는 단품 요리 보다는 정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밥과 국, 반찬이 포함된 메뉴를 선택하고 특히 생선이나 채소가 메인인 것을 고른다면 칼로리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면류나 덮밥류는 탄수화물 섭취량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되도록 다양한 재료가 사용된 메뉴를 고르고 밥의 양은 스스로 조절하도록 합니다.

     

    출처 - 고혈압⦁당뇨병FAQ ,2013 ,대구시고혈압⦁당뇨병관리사업단

  • 답변

    그렇지 않습니다. 설탕, , 물엿, 시럽, 초콜릿, 사탕, 탄산음료 등은 단순당이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 섭취 시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가급적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리고당의 경우 변비 및 지질대사 이상 개선, 충치예방 등의 효과가 있어 기능성 감미료로 사용되지만, 설탕보다 약 1/2정도의 단맛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과량 사용할 우려가 있으며 일반 당질과 열량이 비슷하므로 지나치게 많이 사용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출처 - 당뇨병 무엇이 궁금하세요? ,2007 /대한당뇨병학회

  • 답변
    감자, 고구마, 떡은 곡류군에 속하는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입니다. 이들은 구성 영양소가 같으므로 밥 대신에 드셔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영양소를 골고루 먹는 것이 어려울 수 있고, 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상승 속도도 빨라질 수 있습니다. 밥으로 식사를 하게 되면 반찬을 함께 섭취하여 골고루 먹게 되는데 감자, 고구마, 떡 같은 경우는 단일식품으로 섭취하다 보니 오히려 혈당상승이 더 빠를 수 있고 영양적인 면에서도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식사를 가장 권장하며 어려울 시에는 단백질 식품인 우유, 계란, 치즈 또 채소와 함께 섭취하도록 합니다.

     

    출처 - 임상영양관리시지침서 ,2008 /대한영양사협회

  • 답변
    그렇지 않습니다. 잡곡밥은 열량이 적고 당분이 많지 않아서라고 괜찮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사실 잡곡밥과 쌀밥을 비교하면 열량과 당질함량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잡곡밥을 권장하는 이유는 잡곡밥은 도정이 덜 되어 쌀밥보다 비타민과 무기질 함량이 풍부하고 단백질도 약간 더 많이 들어 있어 영양적으로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불용성섬유소가 많기 때문에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잡곡 중 보리, 현미, , 수수, 콩 등 어느 것이 더 좋을까 고민할 필요없이 정해진 밥량을 지키면서 다양한 종류의 잡곡을 골고루 이용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출처 - 임상영양관리시지침서 ,2008 /대한영양사협회

  • 답변
    채소는 충분히, 과일은 적당히 섭취합니다채소와 과일에는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이섬유소는 음식물의 위장 통과시간을 지연시켜 포만감을 주고, 당 흡수를 지연시켜 혈당이 서서히 증가되도록 하며,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합니다. 그러나 과일에는 과당 등 당분이 많아 자칫 많이 섭취하게 될 경우 에너지 섭취가 많아질 수 있고, 당뇨병 환자의 경우 고혈당을 유발할 수 있어 적당한 양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과일 종류와는 상관 없이 중간 크기의 사과를 기준으로 하루 1개 정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임상영양관리시지침서 ,2008 /대한영양사협회

  • 답변
    육류는 양질의 단백질 식품이며, 비타민B군과 철분 등의 미네랄도 풍부한 식품이며 우리 몸의 여러 신체조직을 만드는 데 반드시 필요니다. 보통 남녀의 일 식사처방량에 따라 4-5토막 정도를 섭취하도록 권장하는데 고기의 1토막 기준은 보통 40g 정도입니다. 하지만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기름기가 많은 등심, 안창살, 양지나 삼겹살 부위를 피하고 살이 많은 안심을 먹도록 합니다. 닭고기의 경우, 닭안심과 껍질을 제거한 가슴살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육류는 1회 섭취 시 100g이하로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출처 - 임상영양관리시지침서 ,2008 /대한영양사협회

  • 답변
    견과류에는 몸에 이로운 식물성 지방이 풍부해 심장병을 막고 두뇌 발달을 돕습니다. 또한 비타민 함량도 높아 거친 피부에 윤기를 주고, 혈액의 흐름을 도와 피부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지만 열량이 높은 편이므로 한 번에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따라서 하루에 호두 2, 땅콩 10알 정도의 양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출처 - 임상영양관리시지침서 ,2008 /대한영양사협회

  • 답변
    체중이 늘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동물성지방은 주로 포화지방산을 포함하고 있으나 식물성지방에는 불포화지방산이 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은 혈중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주범이지만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 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포화지방산이 많은 쇠기름, 돼지기름, 갈비, 육류의 내장, , 베이컨, 커피 프림, 라면, 각종 과자 및 빵의 섭취는 줄이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식물성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가린이나 쇼트닝은 식물성지방이기는 하지만 동물성지방과 마찬가지로 포화지방산을 포함하고 있어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식물성 기름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체중 증가의 위험이 있으므로 적당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출처 - 임상영양관리시지침서,2008 /대한영양사협회

  • 답변
    소금이 질병과 관련이 있는 것은 소금의 '나트륨'이란 성분이 혈압을 상승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소금을 만드는 과정에서 무기질이나 미량 영양소의 차이는 있으나 미세하며, 질환 예방을 위한 '나트륨'의 함량은 비슷하므로 소금은 기호에 따라 선택하시되 사용량은 제한하도록 합니다.

     

    출처 - 고혈압⦁당뇨병FAQ ,2013 /대구시 고혈압⦁당뇨병관리사업단

  • 답변
    그렇지 않습니다. 면류나 빵류에는 제조 시 이미 다량의 나트륨이 포함되게 됩니다. 면류나 빵류 등 가공식품을 제조할 때 팽창제, 중조제, 베이킹파우더 등을 사용하게 됩니다. 러한 식품첨가제는 그 맛이 짜지 않아도 나트륨 함량이 높아 많이 먹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게 될 수 있으므로, 가공식품을 구입할 때는 영양성분표를 확인하도록 합니다.

     

    출처 - 싱겁게먹기센터, http://www.saltdown.com/

  • 답변
    조금만 먹더라도 짜게 먹던지, 싱겁게 먹더라도 그 양을 많이 먹게 되면 결국 소금 섭취는 증가하기 때문에 두 방법 모두 좋지 않습니다. 특히, 국물을 많이 드시는 습관이 있다면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싱겁게먹기센터, http://www.saltdown.com/

  • 답변

    2015년부터 금연지원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흡연예방 및 금연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청소년들을 위해 시도 교육청에서는 특화사업으로 학교 흡연예방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90%의 전국 학교(기본형 학교)에서는 금연 선포식 개최, 흡연예방, 금연 교육 및 활동, 교직원 및 학부모 교육 등이 진행됩니다. 또 10%의 심화형 학교를 통해 다양한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은 물론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하여 기본형 학교에 대한 멘토링을 지원합니다.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금연서비스 및 일반형 금연캠프 프로그램도 시도별 지역금연지원센터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한 금연동기 강화, 스트레스 관리 등의 과정이 제공되며, 수료 후 6개월간의 사후관리가 제공됩니다.

    금연상담전화(1544-9030), 보건소 금연클리닉, 병의원 금연치료를 통해 금연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연상담전화에서는 청소년 대상의 전문상담사와 금연프로그램이 있어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며, 전화로 상담이 진행되어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까운 보건소나 병의원에서는 방문을 통해 개별적인 금연상담을 제공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병의원 금연치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병원에 한해서 이용하실 수 있으므로, 해당 홈페이지(http://hi.nhis.or.kr/da/ggpda001/ggpda001_m20_f.do)에서 확인 후 방문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그 외, 금연길라잡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 금연프로그램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온라인 금연프로그램은 연령, 흡연력 등에 맞춰 금연 시작부터 금연 유지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전문가의 도움 없이 금연을 실천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 필요에 따라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금연상담전화로 전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금연프로그램은 금연길라잡이 홈페이지 ‘홈>금연하기>온라인금연프로그램’에서 이용하실 수 있으며, 모바일 앱에서는 메인화면에서 ‘온라인금연프로그램’ 메뉴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금연길라잡이, http://www.nosmokeguide.go.kr/lay2/bbs/S1T53C71/E/123/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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